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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이념적 비판에 치중하였으며, 많은 내용들을 에너지전환 비판에 치중하며, 이념적 비판수단으로서 활용하였다. 다만, 목적과 관계없이 재생에너지보급의 모니터링을 지적한 것은 좋았다. 또한 하나 조언 드리고 싶은 것이 세상은 변한다. 한수원 정체성이 어떠해야한다가 아니라, 어떻게 변하는 것이 잘 변하는 것일까을 고민하는 것이 더 옳은 태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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