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7.29

2019년 7월 29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日, 도쿄올림픽 앞두고 방사능 오염수 1만8000톤 통제 안돼" (세계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728181012732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물질) 오염수 대책이 난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2013년 9월 도쿄올림픽 유치연설에서 ‘상황은 컨트롤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으나 (올림픽) 개막까지 1년을 남긴 현재도 현장은 오염수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박정희도 강조한 재생에너지..정쟁수단 된 에너지정책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90728122705235 - "더 안타까운 건 이를 대하는 언론의 태도다. 보수 야당이 정치 공세의 소재로만 에너지정책을 다룰 때, 이를 비판하고 정확한 팩트를 제공하는 게 언론의 역할 아닐까? 따옴표에 의존해 사실관계도 맞지 않는 얘기를 전하는 기사를 언제까지 봐야할까? 정쟁에 휘둘리기보다 에너지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을 다시 한 번 기대해본다."

 

서울시, 에너지절약 여름방학 가족캠프 연다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729060007181 -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족(2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9일부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누리집(energy.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날짜별 25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환경운동연합, "영광 한빛 원전 3,4호기 시공 현대건설 책임자 조사해야" (베타뉴스) http://m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1034911.html - “더 충격적인 것은 사안이 이렇게 심각한대도 한국수력원자력은 안전에는 아무런 안전문제가 없다”며 “발견된 구멍을 메워서 가동하면 된다는 식으로 안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한빛원전, 전북지역 안전은 뒷전인가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564&sc_section_code=… - "전북과 전남지역 주민들은 대형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도 사건 발생 10일이 지나서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원전 안전에 전혀 관여할 수 없는 구조여서 그렇다. 차제에 관련법을 개정해서 자치단체도 원전 정책에 참여하거나 자체조사권을 부여했으면 한다."

 

콘크리트 벽에 대형 빈 공간..한빛원전 안전한가? (뉴스1) https://news.v.daum.net/v/20190728075817287 - "공동행동에 따르면 4호기에서는 지난 2년 동안 크고 작은 100여개의 구멍과 그리스 누유부(오일 유입)가 발견됐다. 또한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에서 14㎝를 초과하는 공극 96개소, 14㎝ 이하 공극 23개소 등 총 120개의 공극이 발견됐다."

 

역대 최고 폭염 유럽 몸살...2천년간 이런 온난화는 없었다 (에너지경제) http://m.ekn.kr/section_view.html?no=445151 - "유럽의 열선은 인간이 만든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분명하게 볼 수 있는 극한 상황 중 하나"라며 "남부 유럽에서 열파의 가능성은 산업화 이전보다 10배나 커 앞으로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 적자, ‘탈원전’ 탓하기 어려운 이유 (녹색경제신문)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14 - “문재인 정부 들어 폐쇄한 원전은 가동이 거의 되지 않던 월성 1호기뿐”이라며 “점검으로 멈춰 있는 원전이 많아 가동률이 줄었는데,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는 논리에 맞지 않는 주장이 1년째 반복되고 있다”

 

‘님비형 집단민원’에 골병 드는 집단에너지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13 - "거주지 인근에 들어서는 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하는 주민들을 모두 집단이기주의와 님비(NIMBY)현상으로 치부하긴 어렵다. 정부는 국민 불안을 잠재울 수 있도록 사전에 폐기물 발전이나 소각 등에 대한 철저한 배출규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사업자 역시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팩트체크]전기차 20만대로 늘린 베이징..미세먼지 줄었을까?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90729051525776 - "중국 정부 또한 이같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늘려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중국의 2018년 기준 태양광 발전설비 누적 용량은 1억7446만킬로와트(㎾)로 전 세계의 45%에 이른다. 전년대비 34% 늘어난 규모다. 풍력발전 1억8426만㎾로 전 세계의 37%를 차지했다. 성장 속도도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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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산업은 사양 산업 될 것 (그레고리 야스코) | 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s://youtu.be/VdI7CcDnWC0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후쿠시마산 안전"…아베 주장 검증해보니 https://youtu.be/JogqJCzFwLE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