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3.11

2019년 3월 11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후쿠시마 원전사고 8년.. "미세먼지가 좀도둑이면 방사능은 조폭"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311095400611 - “미세먼지의 위험을 방사능 위험으로 막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좀도둑이라면 방사능은 조폭이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기후변화 대안으로 원자력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후변화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의 대안으로 원자력을 채택하지 못했다. 원자력은 환경적, 사회적 문제점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특파원리포트] 300km 해안장벽을 가다..대지진 8년 그곳에서는 지금 (KBS) https://news.v.daum.net/v/20190311091328886 -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그리고 알고도 막을 수 없었던 거대했던 자연의 힘에 굴복했던 인간이 그 힘에 맞서기 위해 장벽을 세우고 있다. 100년 뒤 혹은 500년 뒤, 인간의 노력은 어떻게 평가될지, 장벽은 그렇게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방사능에 오염될라".. 불안감 짙게 드리운 日 [월드이슈] (세계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311060203309 - "특히 NHK가 폐로(廢爐)가 진행 중인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물질 방출량을 계산한 결과, 1년 사이에 2배(2017년1월∼2018년 1월 4억7100만베크렐→ 2018년1월∼2019년 1월 9억3300만베크렐) 증가한 것으로 추산돼 불안감을 가중하고 있다."

 

[창간 20년 기획 전환점]후쿠시마 8주기, 에너지 분권시대로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2049 - "원전·석탄발전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안전·환경·공존'을 위한 에너지 정책이다. 특히 에너지 전환은 대형 발전소를 밀집해 짓는 것이 아니라 지역·친환경적 분산 발전을 위한 '에너지 분권'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

 

고이즈미, 아베 정부에 탈원전 촉구.."日만 정책 안바꿔"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310232646886 - "그들은 미친 것 같다"며 "그들은 모두 똑똑하고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여전히 이 일이 많은 돈이 들고 위험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8년..상처는 현재진행형! (YTN) https://news.v.daum.net/v/20190310214803145 - "일본 정부는 2년 전 원전사고 수습 비용으로 최대 225조 원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일본 민간 연구소는 이보다 4배에 가까운 최대 828조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난지 8년, 곳곳에서 '탈핵행진'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310173000262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8주기을 앞두고 곳곳에서 '탈핵' 외침이 이어지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났고,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3·11 8주년 맞은 일본..여전히 아물지 않는 상처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90310164601458 - "도쿄전력은 로봇 등을 투입해 안전한 수거방법을 고민해 왔지만, 8년째 노심용융이 발생한 원자로 3곳 중 어느 곳에서도 핵물질 찌꺼기를 끄집어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1986년 원전사고를 일으켰던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처럼 원자로를 콘크리트로 덮어 버리는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부흥 계획과 배치되기 때문에, 추진하기 쉽지 않다."

 

영광 한빛원전 화재 철저히 규명해야 (전남일보) https://jnilbo.com/2019/03/10/2019031014301823296/ -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는 한빛원전에선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빛원전 화재는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다. 지난 주말 사고뿐만 아니라 올 초 한빛원전 1호기 부속건물에서도 불이 났다. 당시에도 큰 피해는 없었다지만 주민들은 한동안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한빛원전 2호기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고 지난 2015년에는 한빛원전 2호기 터빈빌딩에서 불이 나기도 했다."

 

월성원전, 어민 '권리자 동의서' 원전 '존치(存置)'까지 요구해 물의..보상금 지급 빌미 '갑질' (프레시안) https://news.v.daum.net/v/20190310150518952 - “공기업이 생산한 보상금 문서에 금액도 공란이고, 점‧사용에 관한 ‘기한’이 정해지지 않는 ‘부실 문건’이다” 고 지적했다. 또,“월세 계약서에도 기간을 정하는데, ‘존치’라는 표현은 어민들의 권리는 일체 말살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쇠나우 마을 발전소』 (에코타임스) http://m.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50 - "독일에서 태양광 전지 밀도가 가장 높은 마을 쇠나우. 햇빛발전장치를 얹지 않은 지붕을 찾아보기 어려운 도시. 덕분에 쇠나우는 오래전부터 독일의 태양광 수도로 불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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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JTBC) https://youtu.be/Gz7QCLstK6c

 

태양보다 뜨겁다 ‘솔라 이코노미’ (한화) https://innovationlab.co.kr/project/solar_energy/series4/mobile/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