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모음] 최근 주요 뉴스 모음 (2020.08.31)

작성자: leeseongho21 - 2020.08.31

[기후위기]

<대기 중 이산화탄소 연평균 증가율 갈수록 빨라져>
대기 중 이산화탄소 연평균 증가율: 1960년대 0.8ppm, 1980년대 1.6ppm, 2000년대는 2.0ppm, 2010년대 2.4ppm.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0/jun/04/atmospheric-co2-levels-rise-sharply-despite-covid-19-lockdowns

 

<2020년 5월 이산화탄소 농도 최고치 기록>
2020년 5월 이산화탄소 농도 417ppm, 사상 최고 기록. 2019년 5월 414.7ppm.
https://www.forbes.com/sites/trevornace/2020/06/10/carbon-dioxide-levels-just-hit-417ppm-highest-in-human-history/#5e7b89e9229f

 

<생태계 변화, 생물종 다양성 빠르게 사라져>
세계적으로 향후 20년 내 500여 동물이 멸종할 것. 
이러한 동물이 사라진다는 것은 하위의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의미. 
인류의 멸종을 앞당기는 의미.  
https://news.v.daum.net/v/20200602090813816

 

<남극 온도 3배 빠르게 상승>
미국 관측소(The Amundsen-Scott station)에 따르면 남극은 1989~2018년의 평균기온 상승은 지구평균기온보다 3배 더 빠르다. 0.61℃/10년 속도로 상승했다. 남극의 기온 상승은 위치에 따라 다른데, 남극은 7배 빠르다. 
남극의 평균 기온은 –49℃이다. 남극대륙의 얼음이 모두 녹으면 해수면은 60m 상승한다.
https://www.carbonbrief.org/south-pole-warmed-three-times-faster-than-global-average-over-past-thirty-years?utm_campaign=Carbon%20Brief%20Daily%20Briefing&utm

 

<얼음 없는 북극 15년 내 온다>
<Nature Climate Change>에 따르면 북극의 얼음이 여름에 완전히 녹는 시기는 15년 안에 도래한다. 북극이 여름에 완전히 녹는 경우는 13만 년 전 간빙기 때 이후 처음이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8-17/the-first-arctic-summer-without-ice-is-coming-in-just-15-years?cmpid=BBD081820_GREENDAILY&utm_medium=e

 

<호주 기후과학자 Will Steffen “인류는 이미 문명의 붕괴로 진입”>
호주 기후과학자 Will Steffen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티핑포인트 15개 중 9개가 활성화, 문명의 붕괴는 불가피한 궤적에 깊게 들어와. 배출을 줄인다고 해도 찜통 지구는 피할 수 없을 것. 배출제로를 위한 시간은 기껏해야 30년 남았지만, 북극해의 얼음이 녹는 티핑포인트는 지나버렸는지도... 
https://voiceofaction.org/collapse-of-civilisation-is-the-most-likely-outcome-top-climate-scientists/

 

<우리나라 2017년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배출량>
한국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 709.1백만톤(세계 11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2.54톤/년. 
한국 2017년 생산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640.58백만톤(화석연료와 시멘트 부문, 토지이용 제외, 세계 7위), 소비기준 이산화탄소 발생량 669.12백만톤, 세계의 1.77% 
한국 1750년 이후 화석연료 및 시멘트 생산에 따른 이산화탄소 누적배출량 158.4억톤, 세계의 1.17%, 인구는 세계의 0.66%
한국 2017년 원료별 이산화탄소 발생량 석탄 327.47백만톤, 석유 189.07백만톤, 가스 98.73백만톤, 시멘트 25.32백만톤
한국 2016년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단위 백만이산화탄소톤) 전력 및 열 356.6, 교통 101.3, 제조 및 건설 73, 산업 72.45, 건물 51.4, 항공 및 해운 48.7, 농업 14.06, 기타 연료 연소 12.98, 쓰레기 10.01, 비산 배출 5.2, 토지이용변화 및 숲 –39.6
한국 2016년 부문별 메탄 배출량(단위 백만이산화탄소톤) 농업 9.21, 쓰레기 8.77, 비산배출 4.91, 기타연료연소 2.22, 산업 0.65
한국 2016년 부문별 아산화질소 배출량(단위 백만이산화탄소톤) 농업 4.85, 기타연료연소 3.86, 쓰레기 1.24, 산업 0.37, 비산배출 0.28
https://ourworldindata.org/co2-and-other-greenhouse-gas-emissions#annual-co2-emissions

 

<우리나라 1인당 기후 빚>
우리나라는 1인당 기후 빚은 2015년 $3,608, 2020년 $7,397.
아래 사이트는 165개국의 화석연료 이산화탄소, 기후 빚, GDP(PPP-$) 등 나타내고 있다.
http://climatepositions.com/south-korea-per-capita-fossil-co2-emissions-and-climate-debt/

 

[화석연료/CCS/연료전지/원자력]

 

<석유 메이저 평가절하 잇달아>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은 온실가스 규제 및 코로나 여파로 석유, 가스 시장 여파로 81억 달러 평가절하 함. 70억 가량은 캐나다의 오일샌드 프로젝트의 포기에서 발생.
BP, Shell도 2020년 하반기 400억불 정도의 평가절하 예상.
평가절하 배경은 배럴당 60~80불의 유가가 하락했기 때문. 토탈은 2020년 브렌트유 기준 35불 예상, 장기적으로도 50불 예상.
미국 엑슨모빌, 쉐브론도 장기 전망에 대한 공개 압력을 받고 있음. 2020년 하반기 큰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8-24/virus-era-threatens-europe-s-war-on-dirty-imports?sref=jWvF27sM

 

<엑손모빌, 쉐브론 2분기 적자 기록>
코로나 팬데믹 아래 석유가격이 25% 하락하고, 그 여파로 2분기 엑손은 11억불, 쉐브론은 83억불의 손실 기록
https://edition.cnn.com/2020/07/31/investing/exxon-chevron-oil-earnings/index.html

 

<2020년 사상 처음으로 세계 석탄발전 설비량 줄어>
세계석탄발전추적(Global Coal Plant Tracker (GCPT))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2.9GW의 석탄발전 설비가 감소한 2,047GW. 코로나 영향과 유럽 등의 규제강화가 이유.
그러나 189.8GW가 건설 중, 331.9GW가 계획 중. 유엔사무총장은 2020년 이후 신규석탄발전금지 촉구.
https://www.carbonbrief.org/analysis-the-global-coal-fleet-shrank-for-first-time-on-record-in-2020?utm_campaign=Feed%3A%20carbonbrief%20%28The%20Carbon%20Brief%29&utm_medium=feed&utm_source=feedburner

 

<호주 에너지시장운영자(AEMO) 신규 가스발전 필요성 낮아>
호주 에너지시장운영자(AEMO), 신규 가스발전 필요하지 않아.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가  90%의 전력을 공급하는 상황에서 양수발전과 배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발전 역할 하락, 
AEMO는 소비자 이익에 초점, 재생에너지로 변화하는 것이 110억불의 시장이익. 이를 위해 신규 송전선 대규모 투자 필요.
2040년까지 소규모 배터리와 함께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은 13~22% 차지. 15GW의 석탄발전을 대체하기 위해 26GW의 대형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필요. 6~19GW의 급전전원 필요, 재생에너지 지역에서 소비지까지 연결하는 대규모 송전선로 투자 필요. 
기후 의존적 태양광발전, 풍력발전을 보완하기 위해 6개의 급전전원 소개. 양수발전, 대규모 배터리, 분산형 소규모 배터리, 가상발전소(VPP), 수요반응(DR)의 5개와 가스발전.
가스발전은 저장의 잠재적 보완재. 신규 가스발전 필요성 낮아(less likely).
향후 5년간 우선해야 할 프로젝트로 전력계통 연결 사업 발표.  Victoria-NSW, NSW-South Australia의 중계기 설치, Snowy Hydro와 southern NSW의 송전선로 보강, Victoria-NSW의 새로운 연결, Marinus Link-Tasmania-Latrobe Valley의 새로운 연결 등.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설치되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대가를 치를 것. 향후 20년 동안 더 많은 송전선로가 필요할 것, 과잉투자, 호화투자 또한 경계할 것 주문.
재생에너지 투자와 송전선로 투자를 강화할 경우 20만의 일자리를 확보할 것.
AEMO, 올바른 규제와 함께라면 호주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을 통해 전력의 75% 공급가능.
https://www.theguardian.com/australia-news/2020/jul/30/gas-prices-will-need-to-stay-low-to-compete-with-alternatives-on-renewable-grid-operator-says?utm

 

<영국 해상풍력 2023년 가동 중인 가스발전보다 경제적>
2023~2024년에 개통될 해상풍력 발전단가는 39.65파운드/MWh, 2024~2025년은 41.61파운드/MWh(인플레이션 감안 조정됨). 이는 정부가 예상하는 해당기간의 시장가격 보다 낮다.
https://www.carbonbrief.org/analysis-record-low-uk-offshore-wind-cheaper-than-existing-gas-plants-by-2023?utm_campaign=Carbon%20Brief%20Daily%20Briefing&utm

 

<골드만 삭스,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배터리/전기차에 16조 달러 투자 예상>
골드만삭스 보고서(titled Carbonomics)는 이산화탄소 톤당 40~8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화석연료 프로젝트와 달리 태양광, 풍력, 배터리, 전기차 프로젝트는 순조로운 민간투자 전망.
지난 5년 동안 화석연료 투자 60% 하락. 내년에는 화석연료 투자금액을 넘어설 것, 2030년까지 16조 달러 투자될 것. 
2030년까지 세계 연간 1~2조 달러의 청정에너지 투자는 15~20백만 일자리를 만들 것. 기존 화석연료 일자리의 1.5~3배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https://theenergymix.com/2020/06/21/goldman-sachs-see-renewable-investment-surging-while-fossils-pay-huge-risk-premium/

 

<LNG 수소 1톤은 이산화탄소 7톤 배출>
LNG 주 성분은 메탄(CH4). 800도 이상, 촉매(백금) 조건, 스팀(H2O)과 메탄(CH4)은 흡열반응을 통해 수소와 이산화탄소 생산. 
   CH4 + 2H2O + Heat --> CO2 + 4H2
에너지 함량 비율은  4H2/CH4 = 1.29. (H2: 286kJ, CH4: 890kJ, H2O=0, CO2=0)
이산화탄소(CO2)의 질량은 12+16*2=44(C(12), O(16)),  4H2는 4H2=4*2=8, (H(1))
결국 LNG에서 1톤의 수소 생산은 (44/8) * 1.29(Heat) = 7.095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67623573_Assessment_of_CO2_capture_options_from_various_points_in_steam_methane_reforming_for_hydrogen_production

 

<서울시의 연료전지 넷제로 정책> 
서울시의 넷제로 정책 중 연료전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큼. 
온실가스 배출은 전과정 평가에 기초해야 함.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수소가 재생에너지(그린) 수소가 아니면 넷제로 수단이 될 수 없음.
https://www.kharn.kr/news/article.html?no=12832

 

<92년 만에 다우지수에서 퇴출된 엑손모빌, 시대 변화의 상징>
2020. 10. 31 기준 엑손모빌은 다우존스에서 사라짐. 2007년 5천억불 주가, 지난 5년 40% 주가 하락, 현재 1,785억불. 이제 다우에는 석유 메이저로는 엑슬론만 남아.
https://www.cnbc.com/2020/08/25/exxon-mobil-replaced-by-a-software-stock-after-92-years-in-the-dow-is-a-sign-of-the-times.html

 

[재생에너지/배터리/전기차]

 

<태양광모듈 72셀 기준 500W 넘어>
론지솔라 72셀 기준 540W 정격출력, 효율 21.2%, 신규 양면형 HiMO5, 모듈 크기 2,256 × 1,133 mm 2
기존의 붕소 대신 갈륨 도핑을 실시하여 광조사로 인한 태양전지의 효율저하 (light induced degradation) 감소. 첫해 98% 출력 보증, 이후 0.45%/year 효율감소율 보증.
이제 500W 넘는 모듈 시대 돌입.
https://www.pv-tech.org/products/longi-solars-hi-mo-5-series-module-offers-gallium-doped-wafers-and-smart-so

 

<IRENA 재생에너지 가격 하락>
IRENA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는 기존 화석연료/원자력발전 가격보다 많은 국가, 지역에서 경제적이며, 지속적인 가격하락은 보조 없이 기존 발전을 대체할 것.
2010~2019년 동안 재생에너지 전기가격($/kwh)은 태양광발전 82%, 태양열발전 47%, 육상풍력 39%, 해상풍력 29% 하락.
https://www.irena.org/newsroom/articles/2020/Jun/How-Falling-Costs-Make-Renewables-a-Cost-effective-Investment

 

<독일 2040년 해상풍력 40GW 목표>
독일은 최근 해상풍력법을 개정, 2030년 해상풍력 15GW를 20GW, 2040년 40GW로 상향.
https://www.offshorewind.biz/2020/06/03/german-cabinet-approves-40-gw-by-2040-offshore-wind-target/

 

<Vattenfall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투자>
스웨덴 회사 Vattenfall Hollandse Kust Zuid 1-4 해상풍력발전 투자. 단일 사이트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1.5GW 규모. 네덜란드 2백만 가정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 
2021년 착공, 2023년 준공 예정. 지멘스 해상풍력발전기 11MW(지름 198m), 140기 설치 예정. 지멘스는 14MW(지름 222.5m) 개발 중.
https://maritime-executive.com/article/vattenfall-green-lights-world-s-largest-offshore-wind-farm

 

<중국 2020년 석탄발전 설비 피크 예상>
중국은 2020년에 석탄발전 설비의 피크 1100GW 예상. 향후 비효율 석탄발전기 점진 감축.
2019년 수력 340GW, 태양광/풍력 240GW, 2019년 전력계통 미 연결 풍력 4%, 태양광 2%.
https://www.reuters.com/article/china-energy-coal/china-to-cap-2020-coal-fired-power-capacity-at-1100-gw-idUSL4N2DV0ZE?utm_campaign=Carbon%20Brief%20Daily

 

<중국 2021-2023 신에너지차 규제 정책 발표>
중국 2021-2023년 적용할 신에너지자동차 정책 발표
중국은 중국에서 판매한 자동차 중 신에너지자동차에 해당하는 차량을 일정 비율 이상 판매하도록 함. 신에너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 각 자동차가 받는 크레딧이 다르게 책정.
각 년도별 의무비율은 다음과 같고, 이를 채우지 못하면 벌과금 부과.
2019: 10%, 2020: 12%, 2021: 14%, 2022: 16%, 2023: 18%
https://insideevs.com/news/430197/china-nev-credit-ratios-2021-2023/

 

<캘리포니아 청정대기법과 기후 목표>
연방 대기질 기준 핵심년도: 2023, 2030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석유 소비 50% 감축
2050년 온실가스 80% 감축
위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가정, 수송 등 모든 부문의 노력이 경주되어야 함.
https://ww2.arb.ca.gov/resources/fact-sheets/advanced-clean-trucks-fact-sheet

 

<캘리포니아주 대형차량 2024년부터 배출제로 정책 시작>
캘리포니아주는 2024년부터 판매되는 대형차의 배출가스제로 의무화 시행. 밴부터 대형 트럭까지 모두 포함. 
다수의 전기트럭 제조업체는 300마일 주행거리, 충전 시간 20분 내외 차량 준비 중. 
최소 7개 주와 콜롬비아가 뒤따를 듯. 
https://www.npr.org/2020/06/26/883634480/californias-landmark-electric-truck-rule-targets-diesel-death-zone

 

<전기트럭, 전기버스 전망이 좋은 4가지 이유>
1. 종류가 많다.
 지역 배달과 박스 트럭-Peterbilt, Dana, Navistar. 250마일, 312kwh, 2021년 초 양산
 청소차-미국에만 10만대, 정해진 구간 운행, 전기차 특성에 적합. Mack, Peterbilt, Daimler. BYD는 시에틀에서 이미 운행 중.
 중간거리 화물트럭-볼보는 2020년 하반기 생산, 다임러는 2021년 양산.

2. 제조사들의 투자 가속화 
2018년부터 다임러 30억불 연구개발 계획 발표 등 제로배출트럭에 대한 투자 가시화. 
Cummins: 연료전지 회사 획득 
Navistar: 전기트럭 개발 전담부서 창설
Daimler: 배터리 재료회사 Sila Nano 지분 매입, 가스트럭 개발계획 포기 

3. 전기버스, 전기트럭 민간 수요 확대
2019년 뉴저지, LA 위생국 제로배출버스 2035년까지 100% 공약.
뉴욕 MTA, 아마존 10만대 전기배달차 구매계획 발표

4. 수송부문 공공정책 강화
캘리포니아 외 8개 주 중대형차 배출제로이니셔티브 선언.
세계 LA, 런던 포함 34개 시 2025년부터 제로배출버스 포함, 2030년까지 주요지역 제로배출도시 선언. 
EDF: 2020년 전기트럭과 전기버스의 전기가 될 것, 2030년 신차의 30%를 차지할 것.
https://www.edf.org/blog/2020/02/10/these-4-trends-prove-electric-trucks-and-buses-are-revving

 

<2020년 선 보일 8개의 전기트럭>
2020년 전기트럭을 선 보일 회사는 아래 8개 회사. 
BYD, Change, Daimler Trucks, Nikola Motors, Rivian, Tesla, Volvo, Workhorse
https://www.greenbiz.com/article/8-electric-truck-and-van-companies-watch-2020

 

<배터리 철도가 수소 철도보다 35% 경제적>
Oliver Cuenca of International Railway Journal에 따르면 배터리 철도가 수소 철도보다 35% 경제적,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점은 덤. 
http://www.rapidshift.net/battery-powered-trains-will-be-35-cheaper-than-hydrogen-study-concludes-plus-the-price-of-batteries-keeps-dropping/

 

<유럽항공안전청 세계 최초 전기비행기 인증>
유럽항공안전청(The European Aviation Safety Agency (EASA))은 세계 최초로 전기비행기 의 운항을 Pipistrel Velis Electro에게 인증함. 이 전기비행기는 2인승, 화물 600kg 운송, 비행시간 80분, 충전시간 40~70분임. 
프랑스 정부는 15억의 연구개발비를 포함, 150억 유로의 전기비행기 보조금 계획 발표. 계획에 따르면 2035년까지 항공부문의 제로배출을 정하고 있음.
미국 워싱턴 주에서는 9인승 전기비행기를 30분간 시험 비행한 바 있음.
중국에서는 배터리로 운항하는 시속 100km의 드론택시를 선보인 바 있음.
유럽은 재생에너지 연료에 대한 규정과 전기드론과 전기비행기에 대한 규정 마련이 시급.
https://www.euractiv.com/section/aviation/news/electric-plane-certified-by-eu-regulator-in-world-first/

 

<풍력발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낭설>
핀란드의 풍력발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2년 간의 연구 결과는 해당 없음.
풍력발전 저주파로 인한 두통, 어지럼, 이명, 심장 이상 주장은 근거가 없음이 다시 밝혀짐.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yet-another-study-finds-that-wind-turbine-health-impacts-are-a-myth?_source=newsletter&_campaign=BzM2KPBjA2kb1&_uid=pmbk5O

 

<블룸버그 전기차 전망>
블름버그는 해마다 전기차 전망 보고서를 발간. 
2022년 전기차 모델은 500종이 넘어
전기차 판매량: 2019년 2.1백만대, 2020년 1.7백만대, 2025년 8.5백만대, 2030년 26백만대, 2040년 54백만대
신차 판매비율: 2020년 2.7%, 2025년 10%, 2030년 28%, 2040년 58%
전기차 누적: 2020년 8.5백만, 2030년 116백만
https://about.bnef.com/electric-vehicle-outlook/

 

[에너지전환]

 

<유럽 그린딜 발표>
유럽그린딜: 청정, 순환경제를 통해 자원의 효율적 사용, 생명다양성 보호, 오염방지를 위한 행동계획. 공정하고 포용적인 전환을 위한 투자와 재정 계획을 포함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제시, 이를 강제할 유럽기후법 제안.
환경친화적인 기술개발 투자, 산업혁신에 대한 지원, 수송부문의 청정화, 에너지의 탈탄소화, 에너지 효율빌딩 지원, 국제환경기준 강화, 
한 사람도 뒤처지지 않는 공정한 전환을 위한 2021~2017년 1천억 유로 투자.
2020. 07. 08, 유럽 에너지시스템 통합 및 완전 탈탄소화를 위한 수소 전략 발표.
2020.05.20., 2030년 유럽 생명다양성 전략 제안
2020. 05.20, 식량 시스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팜투포크 전략' 발표
2020.03.11.,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에 초점을 맞춘 ‘순환경제행동계획’ 제안
2020.03.10. 미래경제를 위한 유럽산업전략 적응 발표
2020. 03.04, 2050년 유럽 기후중립을 위한 유럽기후법 제안, 6월 17일까지 의견청취.
2020.01.14. 유럽그린딜투자계획, 정의로운 전환 메카니즘 제안
2019.12.11., 유럽그린딜 제안
https://ec.europa.eu/info/strategy/priorities-2019-2024/european-green-deal_en

 

<유럽 2020 상반기 재생에너지, 화석연료 발전 앞서>
Ember에 따르면 2020 상반기 유럽 27개국은 팬데믹으로 전력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발전 40%, 화석연료 발전 34% 기록, 
전력총수요 7% 하락: 화석연료 발전 18% 하락(석탄발전은 23% 하락), 재생에너지발전 11% 증가, 전년도에 비해 발전부문 온실가스 23% 절감.
2020년 상반기 전력의 마이너스 가격 시간 비중 증가: 체코 1.3(%, 2019)-->2.3(%, 2020), 슬로바키아 1.2-->2.3, 덴마크 2.2--.2.5, 독일 3.2--.4.8, 아일랜드 1.1-->5.1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7-21/green-power-beats-fossil-fuels-for-first-time-in-europe?sref=jWvF27sM

 

<영국 재생에너지 가격 보고서 발간>
핵심 메시지
-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은 전력시스템의 완전 탈탄소화의 장애가 아니다. 시스템 유연성과 함께 보급한다면 영국 전력시스템을 탈탄소화하는 저비용 수단이다.
- 개별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은 영국의 발전 믹스를 통해 해결가능하다. 간헐성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의 한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영국의 시나리오에서는 57%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전체시스템 비용을 낮추면서 추가적인 시스템 유연성이 도입된다면 그 비중은 증가할 수 있다.
- 전력부분의 탈탄소화는 변동성 재생에너지 하나에 의존하지 않는다. 원전, 바이오, CCS를 갖춘 가스발전, 수소를 포함한 여러 기술의 조합으로 가능하다. 조력, 파력 또한 역할을 할수 있다.
- 간헐성 비용은 계산가능하며, 이는 정책과 시장 계획에 이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간헐성 비용은 전체시스템 비용에서는 작은 몫에 지나지 않는다. 정책이 시스템 유연성을 지원해야 한다.
이 기술 부록은 네 섹션으로 구성.
1) 간헐적 요인
2) 비용 및 유연성의 가치에 대한 증거
3) 향후 통합 과제
4) 정책적 시사점
https://www.theccc.org.uk/wp-content/uploads/2019/05/Net-Zero-Technical-Annex-Integrating-variable-renewables.pdf

 

<인도네시아 2025년 재생에너지 전력 23% 목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Arifin Tasrif: 2,246개의 디젤 발전소, 23개의 석탄발전소 및 46개의 복합발전소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 할 것. 
2025년 재생에너지전력 23%목표. 소규모는 고정가격제, 나머지는 경쟁 경매제.
https://ieefa.org/ieefa-indonesia-racing-towards-23-renewable-energy/

 

<호주 배출제로 가속화로 수십만 일자리 창출 가능>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청정빌딩, 청정수송, 청정산업을 통한 경제의 탈탄소화로 경기 침체 극복 제안. 온실가스 배출 제로로 변화함으로서 수십만의 일자리 창출 가능.
보고서는 배출제로 정책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호주 산업을 현대화하면서 해마다 355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 일자리는 재생에너지와 그린빌딩에서 주로 발생.
현 화석연료 집약적인 산업보다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확대, 그린수소를 통한 그린철강, 바이오연료 등을 제조, 수출할 것과 해저 케이블을 통한 재생에너지 전력 수출을 제안.
그린수소는 액화, 운반 과정의 손실이 커서 직접 수출보다는 그린철강을 제조, 수출하는 것이 경제적. 그린수소로 합성가스를 제조, 수출하는 것이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
호주의 에너지부문 노동자는 10만, 그 중 5.5만은 탄소집약적 산업 노동자. 재생에너지를 통한 새로운 수출산업육성으로 탄소 노동자들보다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가능. 
2019년 11월, 스웨덴 철강기업 SAAB, 2026년까지 그린수소로 그린철강 100% 선언.
https://www.theguardian.com/australia-news/2020/jun/29/australia-could-create-hundreds-of-thousands-of-jobs-by-accelerating-shift-to-zero-emissions-report

 

<CAN & EEB, 유럽 2040 넷제로 시나리오 발표>
CAN(Climate Action Network) Europe, EEB(European Environmental Bureau)는 유럽이 파리협정의 1.5℃와 부합하는 PAC(Paris Agreement Compatible) 시나리오 제시.   
에너지 수요 절감(주로 빌딩)과 재생에너지 확대(태양광/풍력 중심)가 두 축. 
목표는 2030년까지 65% 온실가스 감축, 2040년 배출제로. 석탄발전은 2030년, 가스는 2035년 퇴출, 석유는 2040년까지 거의 퇴출. 
산업공정 현대화, 빌딩 혁신, 행동 변화, 수송 전기화, 탄소 가격화, 태양광, 풍력, 수소, 히트펌프, 지열, 수력, 바이오 등 다양한 해결책 제시.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기후비상을 진지하게 대하라”

핵심적인 내용
1. 시민사회 주도의 협동 연구
2. 배출을 당장 줄여라
3. 유럽의 에너지 수요를 줄여라: 순환경제 이행, 산업공정 현대화(수소, 합성연료), 최대한의 에너지절감(빌딩 60% 감축), 수송의 효율화와 전기화, 
4. 화석연료와 원자력 퇴출: 2030년 석탄, 2035년 가스, 2040년 석유 퇴출, 원전 최소화
5. 재생에너지 보급 최대화: 풍력은 전기화의 동력, 태양광은 프로슈머를 강화, 히트펌프를 활용한 냉난방, 수력은 신뢰할 수 있는 백업전원, 제한된 바이오에너지의 효과적 활용 보장, 
6. PAC 시나리오를 살아있게 하라
https://energypost.eu/the-pac-scenario-net-zero-by-2040-to-meet-europes-paris-goals/

 

<에너지정책추적(energypolicytracker) 코로나19 구제 예산 분석>
에너지정책추적(energypolicytracker)은 코로나19 대책으로 제시된 G20국가의 예산을 분석. 
G20국가는 3,468억달러를 에너지부문에 투자. 화석연료 47%, 청정에너지 39%, 기타 14%임. 
우리나라는 61.7억달러($6.17bil.)를 투자,  화석연료 79.2%, 청정에너지 20.8% 투자.
https://www.energypolicytracker.org

 

<SABIC 화학공장 100% 재생에너지로 운전 계획>
사우디 글로벌 화학회사 SABIC은 스페인의 폴리카보네이트 화학공장을 세계 최조로 완전히 재생에너지로 가동할 계획. 폴리카보네이트는 자동차와 건설 부문에서 사용하는 소재.
이를 위해 2025년까지 4GW, 2030년까지 12GW의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설비를 구축할 계획.
https://packagingeurope.com/sabic-chemical-plant-to-use-100-per-cent-renewable-energy/

 

<유럽 최대 철강회사 Thyssenkrupp 2025년부터 그린철강 생산>
독일 철강회사 Thyssenkrupp는 2025년까지 Duisburg site에 그린철강 생산설비를 갖춰.
Duisburg는 현재 독일 이산화탄소의 2%를 배출하는 사업장
그린철강은 2030년까지 3백만톤을 생산할 예정.
가장 어려운 영역이었던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부문의 탈탄소화가 구체화. 
재생에너지의 가격하락으로 재생에너지수소=그린수소 생산이 가능한 환경이 도래했음을 의미.
https://www.spglobal.com/platts/en/market-insights/latest-news/metals/082820-germanys-thyssenkrupp-to-build-dri-plant-run-on-hydrogen-for-green-steel-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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