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0.04

2018년 10월 4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단독] 원전 한빛4호기 가동 전부터 격납건물 '공극' 있었다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004050603676?f=m
- "이에 한수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공극에도 불구하고 구조물이 충분히 튼튼한지 자체 계산식에 따른 ‘건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건전성이 충분히 확인됐다고 보고 마무리했다. 1994년 한빛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과 최근 발견되고 있는 공극이 생긴 근본적 원인은 같다. 콘크리트 타설공사가 불량하게 이루어진 게 원인이다. 당시 타설을 맡은 시공사는 현대건설이었다."

한국 원전 후쿠시마형 사고 시 고리원전 지역만 2,492조원 피해 (투데이에너지)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75
- "한국전력이 국회 이훈 의원에게 제출한 ‘균등화 발전원가 해외사례 조사 및 시사점 분석’보고서에는 후쿠시마형 원전사고 발생을 전제로 국내 원전지역 인구밀집도와 GRDP(지역내 총생산)을 적용해 우리 원전의 중대사고비용을 추산했다. 원전 지역별 사고 추정비용으로는 △울진원전지역이 864조원 △영광 907조원 △월성 1,419조원 △고리 2,492조원으로 나타났다."

원전대국 프랑스에 태양광전기 수출 (단비뉴스)
http://m.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37
- "독일은 이미 지난 2003년부터 전기 수입량보다 수출량이 많은 ‘순수출국(net exporter)’이다. 특히 2011년 후쿠시마 참사를 계기로 ‘탈원전’을 확정한 후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본격적으로 늘면서 8개의 원전을 멈추고도 순수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버섯·들깨·고사리·견과류 등서 세슘 검출 (시사저널e)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9749
- "검출품목은 표고버섯·능이버섯·상황버섯·들깨 각 1건, 고사리 2건, 블루베리잼류 3건, 캐슈넛 3건, 헤이즐넛 1건, 혼합견과류가공품 1건이었다. 특히 중국산 능이버섯에서는 세슘 906.1Bq/㎏이 검출돼, 기준치 100Bq/㎏의 9배를 초과했다."

정부 에너지전환, ‘가스’가 돌파구… 차관 바꾸며 가속패달 (아시아투데이)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003010001821
- “가스공사 수장이 국가정책을 좌우하는 중요한 위치에 오른 만큼 에너지전환을 위한 큰 축으로 떠오른 ‘가스’ 비중 키우기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韓 신재생E 고용규모 세계 평균 1/3 수준 머물러 (에너지타임즈)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1430
- “저탄소경제시대를 맞아 일자리 창출의 정답은 재생에너지산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일자리 창출의 대안산업으로서 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함께 고용수준 향상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6년 발전원별 정산단가, 원전 59.0%↑ 신재생 28.1%↓"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81004090846518?f=m
- "최근 5년간 전년대비 정산단가 변동 상황을 보면 원자력발전은 매년 10.9% 증가했고 석탄발전은 8.1% 증가했다. 반면 양수발전은 매년 8.4% 감소했고 신재생에너지발전은 5.9% 감소했으며 LNG발전은 5.2% 감소했다."

재생에너지가 '대세'된 독일 비결, 시민 에너지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81003225429977?f=m
- "독일 연방정부는 ‘에너지구상 2010’에서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전력생산의 80%로 확대하겠다고 목표 설정했다. 이후 재생에너지가 지역경제와 개인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퍼졌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1년 기존 353개에서 548개로 신규 에너지협동조합이 대폭 늘었다. 현재는 2015년 기준 1013개 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다."

실물 검증 안 한 안전설비, 원전에 설치된다 (부산일보)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1003000235
- "그럼에도 과제수행자 선정 뒤 2013년 6월 작성된 협약서와 향후 사업계획서에선 TRL 등급이나 시제품 제작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다. 지난해 5월 작성된 이번 과제 최종보고서 등에서도 원전에 설치될 실물 크기 시제품 성능 검증은 찾아볼 수가 없다. 실물보다 수십분의 1 크기로 줄인 형태의 설비로 시험한 결과 등만 나와 있다. 이 때문에 과제 수행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실제 설비에 대한 성능 검증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빌딩 수요관리와 Auto-DR (인더스트리뉴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17
- "국내 10층 이상 건물만 아파트를 제외하고도 100,000개 이상인데 이런 건물들이 모두 50kW 감축이 가능하다면 5GW이다. 이는 원전 4기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고 2018년 초기 최고점을 찍었던 수요반응자원 4.2GW도 넘는 양이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

“한국이 위험하다” 환경위기시계 ‘위험’ 수준에 더 가까워져 (뉴스에이)
http://m.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407
- " 12시에 가까워질수록 환경 위기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환경위기시계의 한국 시각은 9시 35분으로 지난해에 비해 26분 더 빨라져 12시에 가까워졌다. 한국에서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는 화학물질에 의한 환경오염(9:51)으로, 이어 라이프 스타일(9:47), 인구(9:42), 기후변화(9:31), 생물 다양성(9:16), 시회·경제·환경(9:0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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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무자막)
https://vimeo.com/264508490

방사능 측정 신청하기 | 환경운동연합 (방사능119.com)
http://kfem.or.kr/?page_id=191940

<생활속 방사능으로부터 피폭을 줄이는 방법> 강연영상
http://cafe.naver.com/goodbyenuke/3445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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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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