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0.22

2018년 10월 2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팩트체크] 탈원전 정책이 한전 적자를 키웠을까? (KBS) https://news.v.daum.net/v/20181022070327641?f=m

- "실제로 한전의 경영 실적은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최근 10년간 연도별 손익현황을 보면 적자경영으로 마감한 경우가 절반에 달했다. 수년간 적자경영이 이어졌던 시기도 있고, 지난 한해보다 더 큰 폭으로 적자폭이 늘어난 시기도 있다. 모두 탈원전과는 상관이 없는 시기다."

 

[취재설명서] 집안에서 핵무기 우라늄 나와..'방사능 복병' 추적기 (JTBC) https://news.v.daum.net/v/20181020103101410?f=m

- "방사능 대리석을 눈으로 구별할 수 있을까? 방사능 대리석 리스트와 대처법을 25일 밤 9시 3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사능 대리석의 정체-우리집이 위험하다' 편에서 전격 공개한다."

 

[사설] 무섭게 질주하는 중국 에너지전환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450

- "중국은 이미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태양광의 경우 지난해 전세계 태양광발전 투자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이뤄졌다. 약 870억달러(약 96조원)가 투입돼 5만3000MW의 태양광발전소가 건설된 것이다. 풍력 역시 설치 용량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2050년경 풍력발전 생산량은 전력생산의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화큐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품질혁신·친환경' (파이낸셜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022084523310?f=m

- "사회공헌 활동의 경우,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해 숲을 조성하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캠페인 '한화 태양의 숲'과 연계했다. 올 하반기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친환경 묘목장에 태양광 모듈을 기증할 예정이다. 향후 친환경 묘목장에서 자란 나무는 국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심겨질 계획이다."

 

온실가스는 어쩌려고…석탄발전 증가 無대책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408

- "문제는 신기후협약에 따라 발전부문도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는 점이다. 정부가 5~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시킨 대규모 신규 석탄화력이 2020~2024년 잇따라 전력시장에 추가 진입하기 때문이다."

 

해상풍력 사업 활성화 위해선 명확하고 안정적인 제도 필요 (울산매일)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1568

- “독일은 1991년부터 신재생 기반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나 탈원전과 신태생 추진을 가속화하지는 않았다. 에너지전환에 나선 결정적인 계기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였다. 불가역적인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결의가 이뤄졌고 이때 법적 조치로 원전 17기 중 8기가 폐쇄가 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국내외 에너지전환 경험·향후 과제 공유 (일렉트릭파워) http://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0

- “오늘날의 에너지전환이 과거와 같이 새로운 에너지원의 추가에 따른 변화가 아닌 에너지원의 대체와 에너지 수요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시스템으로의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여전히 가시지 않는 '日 방사능 공포' (국민일보) https://news.v.daum.net/v/20181021190501869?f=m

- "16건 중 검역 단계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반송 처리된 경우는 12.5%(2건)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모두 공항·항만에서 ‘문제없다’는 판정을 받고 통과한 뒤 사업장 감시기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경우다. 2015년에는 460㎏ 규모의 컨테이너가 검역장비를 무사통과했지만 취급업체인 포스코특수강이 별도 실시한 검사에서 세슘이 검출됐다. 지난해와 올해 적발된 4건도 모두 공항·항만 감시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김종갑 한전 사장 "전기과소비, 지속 가능하지 않다"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021145601356?f=m

- “전기사업자인 저는 흥청망청 쓰는 고객한테서 많은 수익을 올린다”며 그러나 “단기적으로 좋아해야 할 일인지 몰라도 이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전력요금을 계속 저렴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지만, 문제는 낭비”라며 “더 많이 쓰는 만큼 이산화탄소나 미세먼지 배출도 늘어나고 있다. 전기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환경 비용을 사회로 전가하고 있다”

 

原電 주변 신재생 지원단가 ㎾h당 0.3원으로 ↑..탈원전 보완책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181021144745170?f=m

-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단가를 현재 지원단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 0.3원으로 책정했다"며 "지역 영향 완화와 신재생에너지 촉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보면 된다"

 

[EE칼럼]재생에너지,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도록 대비해야 (에너지경제) http://m.ekn.kr/section_view.html?no=392645

- "우리나라에 설치되어 있는 육상과 해상풍력발전 용량은 이제 겨우 1,2GW 정도다. 그래도 치명적 날을 세운 태풍과 모진 비바람에도 묵묵히 견뎌내며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고 날개가 돌아가며 의연히 우뚝 자리잡고 있는 풍력발전기들이 국내에 있어, 에너지 전환의 의미를 되 새겨 주고 있다. 풍력뿐만 아니라 타 재생에너지단지에서도 여러 자연재해에 만반의 준비로 대비해 에너지전환의 중심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핵발전소 이용률, 국민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다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81021090157364?f=m

- "핵발전소 이용률은 핵발전사업자에게는 자랑스러운 훈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적을 올리기 위한 이런 숫자노름에 국민들의 안전을 맡길 수는 없다. 특히 공기업 선진화를 이유로 안전을 등한시하고 효율만을 강조한 과거 정부의 정책은 반복돼선 안 된다. 이윤이나 효율은 안전과 함께 가기 어렵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핵산업계가 높은 이윤과 실적을 내는 것이 아니라, 안전이라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모나자이트' 이용한 특허 800개..방사능 관리는 제각각 (JTBC) https://news.v.daum.net/v/20181020210620741?f=m

- "라돈이 공기에서 검출되면 환경부가, 자재는 국토부, 화장품은 식약처가 담당하는데, 이같은 업무 분담은 사후 수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원전 여과배기설비 납품 제작사 Q등급 등록검증 부실 의혹 (뉴스데일리) http://m.news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8532 - “여과배기설비는 원전 사고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설비이고 예산 규모도 큰 사업이다”며 “이런 설비의 공급자 등록 심사를 하면서 예외적인 상황이라며 하루 현장 심사로 제작 및 생산능력을 평가하고 19일 만에 Q등급 등록자로 인정한 것은 부실 심사 논란을 자초한 셈이다”

 

‘라돈 침대’ 원료물질 모나자이트 3,3톤 행방 불명 (현대건강신문) http://hnews.kr/m/page/view.php?no=46825

- “‘라돈 침대’ ‘라돈 베개’ 등 라돈이 이용된 생활제품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서 3.35톤에 달하는 모나자이트의 관리상태가 불분명하다는 것은 사회적 불안감을 높일 수 있는 심각한 문제”

 

바다 방류 추진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자료도 엉터리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019113601457?f=m

- "지난 8월 말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삼중수소 이외 스트론튬90 등의 방사성이 남아 있음이 사실이 드러났다. 스트론튬90은 반감기가 29년이고, 사람이 섭취할 경우 뼈 등에 축적되기 쉽다. 이 파문 이후 이번엔 트리튬 수치에도 적잖은 오류가 있음이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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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무자막) https://vimeo.com/264508490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