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1.02

2018년 11월 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한빛 4호기 격납건물 공극 커져 ‘안전 우려' (전남매일) http://m.jndn.com/article.php?aid=1541065188270862005

- "한빛원전 격납건물 공극이 2m를 넘어서면서 새롭게 발견되는 빈 공간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하지만 정작 그리스(액체형 윤활유) 누유 원인은 파악조차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또 겉면 철판을 쇠망치로 두드려 공극을 찾는 방식으로는 콘크리트 안쪽 구멍을 찾을 수조차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전 하청기술직 부글부글, 왜?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81101213635978

- "방사선관리업은 진입 장벽이 높아 대표적인 닫힌 시장이다. 낙찰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 9곳이 돌아가면서 수주받는 13개 용역사업 규모는 총 2300여억원, 한 사업 당 170억원을 번다. 2014년 뉴스타파 ‘원전묵시록’을 보면 한 용역업체는 2007~2015년 동안 총 810억원을 벌었고, 2013년 매출 150억원 중 120억원이 방사선관리 용역 매출이었다."

 

대한민국은 환경위기 시간은... 9시 35분! (환경미디어) http://m.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3022356492

- "2018년 한국의 환경 위기 시계는 9시 35분으로 지난해에 비해 26분 인류멸망에 가까워졌다.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는 화학물질에 의한 오염과 라이프 스타일에 의한 오염이었으며, 가장 많이 언급된 요소로는 기후변화와 이상기후 사건 사고가 있었다. 화학물질에 의한 환경오염은 살충제 달걀, 라돈 침대 방사능 검출, 가습기 살균제, 유해 성분 생리대까지 뉴스에서 한 번 쯤 접해본 문제들이다. 라이프스타일에 의한 환경오염은 올해 초 중국 폐기물 수입 중단 여파로 발생한 쓰레기 대란, 종이컵,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과다 사용이 주된 원인이다."

 

[신재생 12에너지s]바다에서 '전기'를 낚다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81102060059476

- "해양에너지는 해양의 조수·파도·해류·온도차 등을 변환시켜 전기 또는 열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지구 표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 및 자원고갈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으며 고갈될 염려가 전혀 없고 일단 개발되면 태양계가 존속하는 한 이용이 가능하고 오염문제가 없는 무공해 청정에너지라는 장점이 있다."

 

학교 곳곳에 햇빛 발전소 새싹 심는다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80227

- "협동조합은 학교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학교에 임대료를 내고, 수익금을 조합원들과 공유한다. 또 학생·교직원·지역 주민이 협동조합에 함께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중요성과 태양광 발전 원리를 이해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짝퉁 부품 만들어 수입정품인 척 원전 납품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676

- "A씨는 2011년께 한국수력원자력 전남 영광 한빛원자력본부와 B사의 22억원 상당 비상 디젤발전기 호스 부품 납품계약을 맺었다. 특히 A씨는 프랑스 본사로부터 비상 디젤발전기 부품을 수입하는 대신 B씨에게 하청을 준 뒤 원전 납품 경험이 없는 소규모 공업사에서 만든 모조품을 한빛원전에 납품했다."

 

30년 헌만금으로 내박쳤던 새만금 친환경에너지 개발 `환영` (브레이크뉴스) http://m.breaknews.com/a.html?uid=611253

- "그러나 자유한국당의 의도는 완전히 다르다. 친환경사업을 폐기하고 원전위주의 저비용 고효율의 정책으로 당장 바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이다. 이 말대로라면 새만금 8800여만평 미개발 30년에 다시 20여년을 기다리라는 의미이고, 새만금개발에 대한 대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기후변화에서 생활화학물질까지' 청소년들의 환경회의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43

- “참가 청소년들이 각국의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각으로 환경 문제를 인식할 수 있고,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한 해결법을 도출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에코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한국-덴마크,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데일리환경) http://m.daily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73

- "에너지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중인 한국과 재생에너지 선도국인 덴마크가 녹색성장동맹을 기반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모범적인 지속가능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삼성전자·LG화학·SK하이닉스 등에 '재생에너지 사용 100%' 요구한 구글·애플·BMW·GM 글로벌기업 이유는? (녹색경제) http://m.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81368

- "10월 현재 RE100에 참여한 기업들은 154개에 달한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이베이, 코카콜라, 이케아, 어도비, 블룸버그, BMW, BT(영국통신), 버버리, 칼스버그, 에스티로더, GM, 골드만삭스, HP, HSBC, ING, 존슨앤존슨, JP모건, 켈로그, 레고, 마이크로소프트, 모건스탠리, 네슬레, 나이키, P&G, 프루덴셜, 필립스, 스타벅스, VISA, 보다폰, 월마트 등이 RE100에 가입했다."

 

삼척발전본부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 상업운전개시 (강원타임즈) http://www.kwtimes.co.kr/m/page/detail.html?no=74414

-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은 발전소 1km 이내 주민 5인 이상이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 투자 참여시 0.2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추가하는 제도로, 기존에 지분투자형식으로만 가능했지만 2018년 6월 한국에너지공단의 제도개선으로 채권 및 펀드 투자형식이 가능해졌다."

 

동서발전-YWCA연합회 후원회 재생 에너지 확대 공동협력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658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 지원 △나눔형 태양광 보급을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사회적 소외계층에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지원 △재생에너지 설비 건설 때 주변 지역사회의 수용성 제고 및 주민과의 상생 방안 수립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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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