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1.07

2018년 11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지속가능한 미래로..에너지 공급 아닌 '수요관리'로 전환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107083602494

- "지금까지 ‘안정적 공급’에 방점이 찍혔던 정부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 방향에 ‘효율성 제고를 위한 수요관리’가 더해질 전환할 전망이다. 또 현재 제시된 정책 목표인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를 달성하더라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추세와 국내 여건 등에 맞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2040년까지 25∼40%까지 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해외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사용 선언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110

- "중국과 미국, 유럽 등 해외 사업장에서는 재생 에너지를 100% 사용하겠다는 선언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가 먼저 시동을 건 ‘RE 100’에 SK하이닉스도 참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셈이다. 이는 구글, 이케아 등 글로벌 기업이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선언하면서 이들 회사에 반도체를 공급해야 하는 현실적인 사정이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앵커브리핑] '미스트..그리고' (JTBC) https://news.v.daum.net/v/20181106212912139

- "대비책이라고는 고작 마스크가 전부인 시민들은 열 사람 중의 여덟 사람 이상이 미세먼지가 두렵다고 답했고, 그 수치는 심지어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보다 높았습니다."

 

식품방사능 공포, 빠르고 투명한 정보 공개가 '괴담' 막는다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81107072345883

- “소비자가 식품 방사능 이슈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을 갖게 하려면 정부가 빠르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어릴 때부터 방사능 이슈를 과학교육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원자력공단, 사토 흘러내리는 사고 보고조차 안해 (영남일보)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81107.010030715370001

- "이 같은 점에 비춰 환경공단이 향후 3단계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조성에서도 주민·관련 기관과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표층처분시설’로 추진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는 게 원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재생에너지 늘면 일자리 늘어날까 ... 청년들 "기회 부족하고 제도 개선 필요하다" 입 모아 (전기신문) http://m.electimes.com/article.php?aid=1541525045168008097

- “에너지 산업 생태계에서는 한전이 (송·배전을 하는) 독점 구조가 고착돼있고, 이 밑으로 수직 계열화 된 자회사와 협력사가 주도권을 쥐고 있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있더라도 신규 사업자가 아이디어만 갖고는 시장에 진입할 수 없는 상황”

 

서울시의회 김태수 위원장, 병원 등 전기는 ‘펑펑’ 절감 사업은 ‘외면’ (경인투데이뉴스) http://www.ktin.net/m/shop.html?c=pkp123&idx=422176&n=1&knum=2

- “서울시는 태양광 발전 사업 외 건물 중규모(1MW 이하)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계획했으나, 이들 업체의 무관심으로 애초 계획했던 에너지 사용량 5~10% 절감은 사실상 차질을 빚게 됐다”

 

[사설]한수원 비리, 강한 처벌과 조직내부의 인적쇄신 있어야 (대경일보) http://m.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15

- "한수원은 올 11월 중 징계수위 결정해 처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한수원 비리를 막가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과 함께 조직내부의 인적쇄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원전 밀집 신고리·고리 동시사고 안전성 평가 시범실시 (울산매일)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722

- “감사원 감사 이후에도 울산지역 구호소 재지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교통통제소, 집결지, 구호소 등을 제대로 알고 있는 시민이 거의 없다”며 “사업장 내 노동자의 경우 매뉴얼이 없는데다 지자체와도 연동이 안 돼 무방비 상태”

 

고농도 미세먼지로 석탄화력 7기 출력 780MW 낮춰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104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충남 당진 및 인천 영흥도 소재 석탄화력발전소 7기와 경기 평택 유류발전소 4기 등 모두 11기의 발전소 출력이 정격출력의 80% 이내로 제한된다. 미세먼지로 석탄화력 발전출력을 제한한 건 관련법 개정 이후 처음이다."

 

에코맘코리아, 2018 UN청소년환경총회 (뉴스타운) http://m.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331&daum_check=&…

- “세상에는 3가지 의사가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고치는 의사(소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중의), 그리고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대의)가 있습니다. 이번 유엔청소년환경총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의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사설] 미세먼지에 높아진 한국인의 환경 감수성 (국민일보) https://news.v.daum.net/v/20181107040159101

- "1주일 전과 비교해 최대 5배까지 짙어진 전국의 먼지는 대기 정체와 중국발 스모그의 합작품이다. 바람이 불지 않아 국내 미세먼지가 쌓이는데 중국 미세먼지마저 대거 유입됐다. 8일 비가 내리면 씻긴다지만 일시적일 것이다. 환경부는 내년 6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영향이 이어지겠다고 경고했다. 한반도는 남동풍이 부는 6월 중순∼10월 중순의 넉 달을 제외하면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땅이 됐다."

 

"모나자이트 제품 정보-측정결과 공개를" 원안위에 항의 (JTBC) https://news.v.daum.net/v/20181106213255205

- "오늘(6일) 환경단체들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라돈과 방사선 방출이 의심되는 제품 30여 개의 분석을 의뢰했는데 일부만 공개된 것에 대해서 항의한 것입니다. 생활용품의 경우 이런 방사선 배출 물질을 아예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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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