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2.03

2018년 12월 3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후쿠시마산 라멘, 대형유통점 판매 논란.. "일본어 못읽으면 몰라"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81203092301714

- "실제 이 라멘 제품의 제품정보를 보면 한글 표기의 경우 ‘일본산’이라고만 돼 있으나, 일본어 표기를 보면 후쿠시마를 뜻하는 ‘福島’가 분명히 보인다."

 

환경 논란에 중금속 ‘가짜뉴스’도 기승 (단비뉴스) http://m.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5

- “국내 친원전 인사와 언론들이 ‘환경진보(Environmental Progress)’라는 미국 단체의 주장을 인용해 태양광 패널의 유해성을 강조했는데, 이 단체는 핵발전 옹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용된 글도 학술논문이 아닌 블로그 글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태양광 패널의 유해성은 전 세계적으로 논쟁이 되고 있지 않다”

 

탈원전 정책 탓 수출 난관?..'고차 방정식' 모르는 소리!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203101609972

- "조금만 휘청해도 ‘탈원전 때문’ 비난부터 쏟아지는 것은, 한국의 협상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웨스팅하우스, 아레바, 도시바처럼 되지 않도록 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주장도 설 자리를 잃습니다. 자칫 중동 핵확산에 한국이 기여하는 꼴이 돼서는 안 된다는 우려는 찾기도 어렵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 원전 수출 성과를 내려다 과도한 군사협정 부담을 뒤집어썼다는 비판도 사라졌습니다."

 

녹조는 발생 사례 없고, 중금속패널도 사용 안 해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81202211520200

- "일각에선 수상 태양광 발전이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을 유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에서 사용되는 수상 태양광 패널에는 중금속이 없다. 태양광 패널은 결정질 실리콘 모듈과 박막태양전지 모듈 2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 미국에서 대부분 제조하는 박막태양전지 모듈에는 카드뮴이 포함돼 있으나 국내에선 수입을 금지한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결정질 실리콘 모듈에는 카드뮴이 들어있지 않으며, 전선에 납이 소량(0.1%) 들어있다."

 

놀라운 공짜 햇빛.. 이래서 태양광 태양광 하는구나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202203112855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2016년 3716MW에서 올해 9월 기준 7244MW로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 약 두 배가 됐다. 7244MW는 약 7.2기가와트(GW)로, 원전 7기에 해당하는 설비규모다. 정부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오는 2030년까지 3만6500MW(36.5GW)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대략 원전 36기에 해당하는 설비규모다."

 

한빛 3ㆍ4호기, 격납건물 관통부 제대로 안 채워져 (KBC광주방송) http://ikbc.co.kr/jw_2ds/index.html?code=main_news_02&menu_id=56_65_73&…

- "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의 구멍에 이어 관통부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빛원전에 따르면, 최근 격납건물 점검 과정에서 3호기에 26곳, 4호기에 8곳 등 모두 34곳에서 관통부가 설계대로 채워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통부는 두께 120㎝의 격납건물을 관통해 나가는 관으로, 관통부가 제대로 밀봉되지 않으면 방사능이 유출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묻지마 연료전지 공화국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55

- "연료전지에 대한 정부 정책은 시장동향이나 기술추세에 반한다. 분산전원으로서 가치는 있을 수 있으나 현행 REC는 그 가치의 수요 및 공급과 무관하게 지급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원의 현금으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REC가중치 재개정 절차를 개선하는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환경련 '신한울~신가평 HVDC 송전선로 건설 전면 재검토하라' (아시아뉴스통신) http://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1434462&type=&mobile=&adtbr…

- "울진에서 강원도를 거쳐 경기도 가평까지 이어지는 HVDC 선로 지역은 이미 기존 765kV 선로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들"이라며 "지역을 일방적으로 희생시키며, 대규모 전력을 장거리로 보내는데 의존하는 전력공급 방식 등 송변전 정책이 근본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정부와 한국전력은 문제투성이인 동해안~수도권 HVDC 500kV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재검토할 것"

 

[강동수의 세설사설] 우리는 몇 가닥 통신선 위의 ‘줄타기 광대’인가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1700&key=20181203.22…

- "뒤떨어지면 큰일 날 듯 호들갑을 떠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무슨 행복을 가져다 줄 건가를 한번쯤 따져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빠름과 편리를 준 문명이 우리를 노리는 역습이 무언지 예측해 보는 것은 또 어떨까. 그래서 문명의 질주가 낳는 부작용을 줄여보려는 집단적, 개인적 노력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현대의 인문학도 문명이 던지는 경고를 숙고해 봐야 하지 않을까."

 

[뒤끝작렬] '원전 세일즈' 모순론 유감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202080300986

- "에너지 백년대계를 위해 탈원전 공방은 앞으로도 자유롭게 보장해야 한다. 다만 냉엄한 국제사회를 감안한 국익 차원의 성숙한 접근이 아쉽다."

 

대만, '원전 제로' 포기? 한국당의 거대한 착각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201150600011

-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자'고 외치던 시대가 있었다. 에너지전환시대의 구호는 좀 다르다.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업자들이여, 시민들이여 단결하라. 원전 정치인을 다음 총선에서 심판하자. 그게 이번 대만 국민투표 결과로 시작된 국내 탈원전 논란에서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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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