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5.22

2019년 5월 2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녹색성장 추진계획에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천명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622 - "정부는 2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제3차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녹색성장 5개년 추진계획은 ‘녹색성장 국가전략(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9조)’을 바탕으로 중앙정부가 5년마다 세우는 계획으로, 지자체도 관련 실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한빛원전, 핵 폭발 직전까지 갔다 (광주일보)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58450800663084006 - “당시 복수의 제어봉 다발이 B다발 단 한 개를 제외하고 모두 인출된 상태였는데, 무자격 직원이 하나 남은(원자로에 삽입된) 그 제어봉까지 인출해버렸다. 이로 인해 단 1분도 안돼 노외중성자속 출력(노심출력)이 직전 4.8%에서 17.2%까지 치솟았다”며 “당시 현장에서 발전팀장이 무자격 직원쪽으로 뛰어가며 ‘B제어봉을 삽입하라’고 소리쳤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한빛 1호기, 원자로 출력 제한치 초과..."은폐 의혹"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04 - "운전미숙, 설비 이상에 따른 작업관리 미흡 및 감시소홀 등을 인정하고 있지만, 정작 제어봉이 제어되지 않은 부분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어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공개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점 등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한빛1호기, 대한민국 핵발전소 현주소” (무등일보) http://m.honam.co.kr/article.php?aid=1558450800584028011 - “사건 초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일반적인 핵발전소 고장이라고 밝혔으나 사건발생 10일이 지난 지금은 한빛 1호기의 특별조사 시행과 함께 핵발전소 사용 정지 명령까지 내려졌다”며 “사용정지 명령은 2012년 고리 1호기 정전 사건과 2013년 신월성1호기, 신고리 1·2호기의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 이후 세번째로 상황의 심각성을 대변하고 있다”

 

[사설] 아찔한 원전 사고 위기, 무자격 직원에게 안전 맡기다니 (서울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522033819624 - "올해 원전이 갑자기 서는 정지 사고는 벌써 세 차례나 발생했다. 지난 1월 24일 정기검사를 마치고 가동을 준비하던 한빛 2호기가 운전원이 증기발생기를 잘못 조작해 멈췄다. 또 1월 21일에는 월성 3호기가 부품 문제로 정지했다. 원전 정지 사고는 2017년과 지난해는 각각 4회씩 발생했는데, 올해는 반 년도 지나지 않아 3건이나 일어났다."

 

"한빛 1호기 '열출력 폭증', 국내 원전사고 중 가장 심각"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521222644854 - “2012년 고리 1호기 전원 상실 사고의 경우 전원이 끊긴 시간이 12분이나 됐지만 전원 차단 후 노심 용융까지는 최소 40분이 걸리는 반면, 체르노빌과 같은 출력폭주 사고는 수십초 만에 폭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이번 사고는 국내 원전사고 중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사고”

 

한빛1호 열출력 계산·판단 오류..아찔한 '휴먼에러'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90521222603846 - "전남 영광의 원자력발전소 한빛 1호기에서 발생한 ‘열출력 폭등 사고’는 당시 설비 운전자들의 판단 오류와 안전 불감증이 핵심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 이상이나 지진과 같은 외부변수보다 인간의 해이, 착각, 예측 실패, 미숙련 등을 뜻하는 ‘휴먼 에러’가 중첩될 때 더 큰 중대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시켜줬다는 지적이 나온다."

 

뒤늦게 밝혀진 ‘한빛1호기 정지 사건’.. 전문가들이 지적한 핵심 문제점은?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408591.html - "체르노빌 경우는 제어봉을 넣으려고 했는데 제어봉을 떨어질 때 7초가 걸렸다. 7초동안에 출력이 1만%가 됐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출력 25%때 원자로가 자동정지되어도, 제어봉이 떨어지는 데에는 3초 가량 걸린다. 그 사이에 출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체르노빌 없다? “원전, 언제든 폭탄이 될 수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15 - “경수로 원전은 반대로 온도가 떨어지면 출력이 증가된다. 출력이 10%인데 100%를 꺼내면 온도가 떨어져 출력이 커질 수 있다는 뜻”이라며 “핵공학자가 봤을 때 한수원 측의 답변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세계서 잇단 러브콜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52119191794432 -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차세대 대표 먹거리로 떠오르는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분야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기술표준 선점은 물론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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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후쿠시마산 안전"…아베 주장 검증해보니 https://youtu.be/JogqJCzFwLE

 

[팩트체크] 기승전-탈원전..강원 산불도 에너지 정책 탓? https://youtu.be/1ZEnJLm1U4s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https://youtu.be/Gz7QCLstK6c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