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1.17

2019년 1월 1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한빛원전 격납건물 콘크리트서 또 쇠망치 추정 이물질 (광주일보)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47650800652007150

-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 또다시 쇠망치로 추정되는 이물질<사진>이 발견돼 원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이물질은 지난 2017년 8월 한빛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

 

한수원, 방폭 전기설비 관리·점검 '허술'...유사시 대형사고 발생 우려 (CEO스코어데일리) 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51016

- "과거에 지어진 원전의 경우 해당 법이 고려가 안된 상황에서 지어졌다"면서 "방폭설비와 관련해 따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유지보수 절차 강화를 검토하는 단계"

 

[사설] 탈원전 후퇴, 자유한국당만 나무랄 일 아니다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371475.html

- "사실 탈원전을 공약하고 서서히 실행에 나서고 있는 정부가 지금까지 한 것이라곤 월성 1호기의 폐기밖에 없다. 단시일 내 할 수 없기에 그만큼 멀리 보고 길게 가야할 일이다. 그런데 이처럼 시작부터 안팎으로 초를 쳐서야 되겠는가. 이럴 때일수록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을 표방한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광장민주주의와 노동존중 공약도 하나 둘씩 후퇴하는 마당에 환경공약까지 흔들려서는 안 된다."

 

"중형차 25만대 수출 효과? 송영길 원전 주장 틀렸다"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116210300589

- "만약에 허가가 안 나면 공사한 건설주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 불법공사에 따른 벌칙도 받게 된다. 사전 발주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늘 하던 수법이다. 정부의 승인 전에 미리 돈을 투입한다. 그리고는 승인 안 해 주면 수천억 원을 손해 본다는 식이다. 수명연장 때도 그랬다. '배 째라' 식의 협박인 것이다. 이번 신한울 3·4호기의 사전 기계 발주에 따른 손해는 발주한 한수원 담당자가 배상하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

 

[E·D칼럼] 녹색에너지의 나라 - 덴마크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68

- "안데르센의 나라여서일까? 신재생에너지에 관련한 또 한편의 동화를 읽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이 덴마크가 만들어온 그들이 자부하는 역사이다. 우리나라와는 정황이 다르기 때문에, 덴마크가 찾은 해법을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에너지 전환으로 가는 왕도는 없다. 다만, 다양한 이웃 국가들의 지난 시행착오를 살피며 현명히 우리의 갈 길을 만들어보자!"

 

[에너지, 새판짜자③]"이제는 전기요금 제도 개편해야 할 때"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117060026041

- "정부가 저탄소·고효율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농업부문에서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부추기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위해 농업부문에서 에너지소비정책을 개선해야 한다"

 

[와이파일] "미세먼지 악화가 탈원전 정책 탓" 따져 보니 (YTN) https://news.v.daum.net/v/20190117053001671

- "물론 이런 목표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여러 요인에 의해 석탄 발전량이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현시점에서 탈원전 정책과 미세먼지 증가의 명확한 인과관계를 찾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탈원전 논란 학계·원전업계 확산 (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584

- "신한울 3·4호기는 신고리 5·6호기와 달리 건설 단계에서 중단된 게 아니라 발전산업 허가만 받은 상태에서 계획을 백지화한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공기를 줄이기 위한 관례대로 한수원이 건설허가를 받기 전에 주기기 제작을 진행했다."

 

"전기는 다같이 쓰면서 왜 핵폐기물은 울산만 떠안나"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10

- “울산시청 반경 30km 이내에 24개의 핵발전소가 있고 여기서 나오는 고준위핵폐기물 70%가 울산에 쌓여 있다”며 “원자력 발전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는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희생은 울산 시민들이 지고 있다”

 

[사설] 미세먼지 핑계 삼아 탈원전 기조 흔들면 안 된다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11619025606816

- "정확한 사실이나 근거를 토대로 하지 않는 맹목적인 주장은 원전 관련 논의에 바람직하지 않다. 그간 원전을 옹호하는 이들은 조그마한 꼬투리라도 잡아서 탈원전 정책을 재앙으로 몰고 가려고 골몰했다. 이들은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일부 원자력발전소가 재가동에 들어갔다는 가짜 뉴스를 근거로 탈원전 정책 때리기에 나서기도 했다. 제대로 숨 쉬고 싶다는 시민의 미세먼지 공포를 악용해 시대적 흐름인 탈원전 기조를 흔드는 정쟁은 삼가야 한다."

 

‘원전 지어 미세먼지 막겠다?’ 자유한국당의 황당 주장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371422.html

- "자유한국당을 두고 '기승전-탈원전 반대'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며 "시시때때로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탈원전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

 

[시사텔링] 원전은 미세먼지 감축 효과 vs 석탄화력은 악영향…진실은? (시사ON) http://m.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14

- “원전의 더 큰 위험성, 미래에 지불해야 할 비용 등 모든 것들을 계산하면 단순하게 화력발전소는 미세먼지를 더 배출시키니 원전을 지어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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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