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1.23

2019년 1월 23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암 수준 피폭 아동 있어..日정부 주장과 대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122151512288

-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폭발사고로 암을 일으킬 정도의 방사선에 피폭된 아동은 없다는 일본 주장과 달리, 한 어린이가 발암 위험 수준의 방사능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울산 탈핵단체, “사고 잦은 월성 2·3·4호기의 조기 폐로해야” (울산매일)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155

- “월성 2·3·4호기는 가압중수로형으로 일상적으로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를 방출하기도 해 역학조사 결과 발전소 최인접지역 주민 몸에서 100%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며 “국내 고준위핵폐기물의 절반이 넘는 핵폐기물을 월성핵발전소가 양산하고 있어 조기에 폐로해야 한다”

 

[아침을 열며] 미세먼지 탈원전 책임론의 진실 (한국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123044324623

- "미세먼지 발생을 탈원전 탓으로 돌리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다. 잘못된 진단은 사회적 에너지를 분산시켜 미세먼지 줄이기를 더 어렵게 만든다. 전 세계적으로 원전 증가가 석탄 감소로 이어진 사례가 없다. 원전과 석탄은 에너지 낭비 사회의 굳건한 동반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기 먹는 하마' 에어컨.."가스냉방이 답"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122212612455

- "비수기 전력이 남는 이유는 발전소가 여름철 전력수요에 발전량을 맞추려고 설비를 늘려놨기 때문이다. 이는 여름철 전력수요만 잘 관리하면 발전량을 늘리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조 교수는 가스냉방량을 2030년까지 현재의 약 3배인 1270만RT로 늘리면 3GW의 전력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원전 3기, 석탄화력발전소 6기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에너지효율, 원가보다 싼 전기요금 문제” (투데이에너지)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13

- “에너지원 다양화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다양화가 필요하며 소비자의 시각에서 보는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정부는 에너지다양화에서 건축물을 어떻게 기존건축물과 매칭시킬 것이냐 하는 부분을 고민해야 하고 이에 따라 건물용도 및 규모에 적합한 냉난방 방식별 의무화 고시개정이 필요하다”

 

한화에너지, 미국 하와이 태양광 발전소 운영한다 (데일리환경) http://m.daily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59

- "한화에너지는 미국 하와이 오와후(Oahu) 섬에 5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과 ESS 배터리 용량 208MWh를 연계한 발전소를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전체 사업 규모는 프로젝트 개발비용과 건설비용 등 약 1억4000만달러, 약 1570억원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다."

 

원안위, '한빛 2호기'..계획예방정비 후 임계 허용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122160655396

-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증기 발생기 건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CLP는 사고 시 방사성물질의 누출을 방지하는 기능의 6㎜ 두께의 철판이다. CLP 점검결과, 두께가 기준보다 얇은 부분을 확인해 부식 부위는 새로운 철판으로 교체토록 했다. 비부식 부위는 공학적 평가를 통해 기술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파악했다.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를 통해 결함 전열관이 전량 보수됐고 발견된 이물질도 모두 제거된 것을 확인했다."

 

[이런 학과 어때요? (39)신재생에너지과]“미래 청정에너지원의 새로운 리더가 되세요!”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5964

- "신재생에너지과는 전주비전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교에 개설돼 있다. 유사학과로 영진전문대학교에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전남도립대학교에 신재생에너지전기과, 경남정보대학교에 신재생전기계열, 군장대학교에 신재생에너지화공계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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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