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_(우리의 열정에)바람을 피우지 않는 바람] 답사 4일차, 우리의 열정, 해결책

답사 소개

1일 답사 보고서 작성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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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어성전2리 노인회관에서 주민들을 만나뵙는 우리팀
내용
1. 팀이 해결하고자하는 이슈 풍력발전의 발전을 위해 우리는 3단계로 나누어 첫번째로 인식개선 및 올바른 지식 전달, 두번째로 소통, 세번째로는 제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2. 탐사목적 우리는 3일동안 영양, 포항, 자은도, 금전면 답사를 하였다. 지금까지는 풍력발전이 들어온 다음 피해입은 지역 위주로 답사를 하였다. 그래서 아예 반대로 풍력발전이 못들어오고 있는 지역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고, 우리가 생각한 해결책이 이 곳에서도 적용이 가능한지 확인을 하고 싶었다. 오늘은 풍력발전소가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로 못들어오고 있는 지역, 강원도 양양을 방문하였다. 답사전 조사로는 양양이 반대가 매우 심해서 풍력이라는 단어를 금지시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반대가 심한 마을에서 넘겨짚어야 할 점들이 명확하게 나올 것 같아 용기를 갖고 노인회관에 들어갔다. 3. 답사결과 4일동안 느꼈듯이, 주민분들중에 잘못된 정보를 확신하고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주민분들은 재생 에너지가 실제로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것이 왜 필요한지를 잘 알지 못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식개선및 지식전달사업'이 확실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이것이 잘 해결되고 나면 기업과 주민은 서로의 애로사항에 대한 '충분한 소통'이 필요할 것이다. 충분한 소통으로 합의한 이후에도 합당한 근거 없이 무조건 반대를 하는 주민도 있을 것이고, 돈만을 원하는 주민도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합리적인 보상을 원하는 주민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팀은 구체적인 기준과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