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2.27

2019년 2월 2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기고]한국 사회의 '검은 코끼리'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226204239066

- "독일은 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있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소에 대형 여객기의 충돌에도 끄떡없는 중간저장소에 준하는 안전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소는 외부의 공격에 대한 물리적 방호를 갖추고 있지 않다."

 

[단독] 정부 '일본 후쿠시마산' 확인 위해 제조사 소재지 표기한다 (한국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227044401156

- "소비자가 일본 후쿠시마(福島)산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일본산 식품의 경우 제조업체의 소재지까지 표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다만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위반을 우려해 제품에 표기하는 대신, 식품 관련 정보 포털사이트인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

 

[르포] 동일본대지진 8년..원전사고 현장 후쿠시마 가보니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227063110059

- "사고 후 8년이 지났지만 원자로 내부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변하지 않았다는 현실에 직면했다"

 

신규 설비용량 95% 태양광·풍력에 집중 ['2040 재생에너지 비전'] (세계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227031055671

- "정부는 2030년까지 신규 설비를 태양광(30.8GW, 63%)과 풍력(16.5GW, 34%)에 쏠리게 해 2030년이 되면 전체 재생에너지 63.8GW 가운데 태양광이 57%(36.5GW), 풍력이 28%(17.7GW)가 되게 할 방침이다."

 

발전용 LNG공급가격체계 ‘빅피쳐’ 예고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734

- "천연가스 직도입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그동안 물 밑에서 진행되던 발전용 LNG공급 가격체계 개편 움직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정책 토론회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한국가스공사가 발전용 LNG를 공급할 때 같은 가격을 매기던 현행 제도를 발전소마다 개별가격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정책이 공식적으로 추진되는 셈이다."

 

"친환경 LNG 발전 전환...여수 광양만권 대기질 바꿔야" (광주일보)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51193200655136005

- "광양만권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이 전남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LNG(액화천연가스) 복합 발전 등 신재생 발전으로 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재정특위 “원전 환경부담금 강화해야”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22619311773253

-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이하 재정특위)가 26일 원전 폐기물 등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부담금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놔 주목된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토 재이용 계획..주민들은 반발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226164041305

- "일본 정부가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폭발사고 이후 제염(방사능 오염물질 제거)으로 나온 오염토를 후쿠시마현 내 공공사업에 재이용할 계획을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6일 전했다."

 

"부산에 핵폐기물이 쌓인다" 고준위방폐물 포화율 77%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226153300186

- "시골집 재래식 화장실 생각해 보세요. 대변이 쌓이고 또 쌓이고…그러다 넘치겠죠? 넘치면 도리가 없습니다. 현재 부산의 상황입니다. 그게 대변이 아닌 핵폐기물인 거죠"

 

"삼성이 태양광 쓰고 싶어도 못 사..재생에너지 확대 필요"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226144249270

-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2018년 초 기준 GM, BMW, 애플, 구글 등 세계 122개 기업이 'RE100'을 선언했지만, 국내에서는 동참한 기업이 없는 상태다. 이 때문에 글로벌 업계의 재생에너지 확산 추세에 한국 기업들이 소외되면서 수출경쟁력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온다."

 

혹시 내 아파트도?···전국에 퍼지는 ‘라돈’ 공포 (시사저널e)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207

- "하지만 신축 아파트에 라돈 측정 의무가 부과된 것은 2018년 1월1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건물부터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최근 입주한 단지들에 대해 라돈 방출량을 책정할 의무가 없다. 무엇보다 라돈이 문제가 발생해도 정부는 개선 ‘권고’만 할 수 있다. 결국 건설사의 의지에 달린 셈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8년…도요다 나오미가 포착한 풍경들 (CNB저널) http://m.weekly.cnbnews.com/m/m_article.html?no=127034

- "원전 사고 당시의 ‘절규’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속 감춰진 방사능 유출의 ‘속삭임’까지. 아트 스페이스 루모스가 일본 작가 도요다 나오미의 전시를 3월 11일~4월 28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8년 동안 지속돼 온 다큐멘터리 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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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승인한 신고리 원전 4호기 운영허가 재심의 청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23549

 

태양광 발전 팩트체크 (세계는 태양광 시대 3편 - 한화) https://innovationlab.co.kr/project/solar_energy/series3/mobile/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