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8.12

2019년 8월 1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누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저장 탱크, 제작 방법 바꿔도 탄소강 재질 '파손 취약'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812060152683 - "일본 정부가 탱크의 형태를 바꾼 건 말 그대로 조립 품질 때문이었다. 기존에 쓰던 볼트식 탱크에서 누수 문제가 발견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용접식으로 탱크 조립 방법을 바꿨는데 뜻밖의 사안이 불거졌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탄소강을 쓰는 탱크 재질 자체가 문제였던 것이다."

 

"일 후쿠시마 어린이들 갑상샘암 수십배 늘어..버섯 등 산림 먹거리 내부피폭 심각"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808100629200 - "최근 방송된 KBS2 <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는 후쿠시마 지역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지역의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의 8배에서 최대 13배에 달하며, 산지는 오염토를 제거할 수 없어 방사능 저장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지의 오염토를 제거해도 비바람이 불면 방사능이 흘러나와 다시 오염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기자수첩] 에너지 가짜뉴스 감상법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366 - "에너지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한 국가 에너지 백년대계는 물 건너간다. 정파적 입장에 치우쳐 정책이 좌우된다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에너지 정책방향 역시 이리저리 흔들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 뒷짐만 지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원칙보다 실적”…한빛원전 사고 불렀다 (광주일보)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65553000673653006 - "이와 함께 정비기간 연장 등으로 발전량이 감소하면 발전소 평가에 감점을 부여하는 한수원 평가 지표도 한몫을 했다는 게 원안위의 설명이다. 원전 직원들은 평가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안전보다는 공정 등을 우선했다는 것이다."

 

[비즈 칼럼]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중앙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812000403551 -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없애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과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 삶의 방식을 바꾸고 에너지 생산과 유통·소비의 모든 과정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 누구도 에너지 사용에서 소외되지 않는 세상,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다."

 

[인터뷰] ‘도쿄올림픽 보이콧’ 막으려면 아베 정부가 멈춰야 할 3가지 (민중의소리) https://www.vop.co.kr/A00001426960.html - "도쿄올림픽 개최 전에 반드시 막아야 될 3가지가 있다. 후쿠시마산 목재를 이용한 선수촌 건설, 후쿠시마산 식재료 선수촌 공급, 후쿠시마현에서 경기 개최다. 도쿄올림픽 보이콧은 이 선결 조건 3개가 해결되지 않았을 때, 그 다음 단계의 이야기다."

 

한수원 '한빛1호기 정지는 인재' 인정..재발방지책 내놔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811152100844 - "한수원의 ‘재발방지 이행대책’은 인적오류 재발방지를 위한 운영시스템 개선(5개 과제), 원전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강화(3개 과제), 발전소 주변지역 및 국민과 소통 확대(3개 과제) 등이다."

 

"부흥 올림픽" 외치던 日 옥죄는 '방사능 부메랑' (아시아경제) https://news.v.daum.net/v/20190811095016085 - "일본은 1986년 4월26일 구 소련의 체르노빌에서 원전 사고가 발생하자 피해를 우려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나라였다. 그해 5월 4~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G8 정상회의에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영국, 유럽경제공동체 등 참가그룹과 공동으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관련 '원전사고성명서'도 발표했다."

 

대책없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2022년 한계 (연합뉴스TV) https://news.v.daum.net/v/20190811093101814 -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물탱크에 저장해온 오염수가 3년 뒤인 2022년 한계를 맞게될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원전 안에 있는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투입한 물이 외부에서 들어온 물과 섞이며 급격히 늘고 있다는 이유에 섭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외신도 '도쿄올림픽' 방사능 우려 (JTBC) https://news.v.daum.net/v/20190811085616385 - "2020년 올림픽은 도쿄 올림픽입니다. 하지만 야구 등의 일부 종목은 최악의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에서 열겠다는 것이 일본의 계획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미국의 한 유력 시사 주간지가 안전을 크게 걱정하는 내용의 르포기사를 실었습니다."

 

"日 방사성 오염수 100만톤 정화하려면 물 7.7억톤 든다"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190811072022732 - "공해에 오염수를 방출하려면 국제사회의 양해를 구하고 (방류가) 무해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한다"면서 "이 조사의 책임은 그린피스같은 환경단체가 아닌 일본 정부가 전적으로 져야 하는 것"

 

[팩트체크] 도쿄 대기 방사능 수치 낮으니 안전하다?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811070300607 - "아스팔트나 콘트리트 같은 경우는 8년 동안 수백번 비를 맞아 씻겨내려 간다. 이러다 보니 도심지역은 공간선량이 낮다"라며 "흙이 있는 곳은 방사능이 높게 나오게 된다"

 

뒤늦게 제기된 도쿄 올림픽 방사능 문제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90810120041283 - "오히려 문제는 국내 찬핵진영과 일부 보수 언론이다. 전국민적 우려에도 이들은 아직도 합리적 의심과 우려를 '방사능 괴담' 정도로 치부한다. 안전하다고 믿는다고방사능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이중 삼중의 안전망을 통해 유해한 식품을 걸러내는 것이 식품안전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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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 4회-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올림픽에? 방사능 먹거리 논란! https://youtu.be/E51KZ5gm6z4

 

KBS 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 1회-후쿠시마 원전사고...그 후 8년 https://youtu.be/hB5Fi7HSD8Y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후쿠시마산 안전"…아베 주장 검증해보니 https://youtu.be/JogqJCzFwLE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