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3.07

2019년 3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세계 원전산업의 쇠퇴..공사·가동 지연은 기본, 건설 중단도 늘어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90307090603645 - "2018년 상반기까지 각국 현황을 정리한 ‘세계원자력산업동향보고서(WNISR) 2018’에 따르면, 2017년 전세계에서 원자로 16기가 가동될 예정이었으나, 실제 가동된 것은 3기에 그쳤다. 예정(2018년)보다 앞서 운전에 들어간 1기를 포함해 새로 가동된 4기 가운데 3기는 중국, 나머지 1기는 중국이 파키스탄에 건설한 것이다. 2018년으로 예정됐던 19기 가운데선 중국 3기, 러시아 2기만 가동에 들어갔다."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JTBC) https://news.v.daum.net/v/20190306215220537 - "태양광 발전시설을 짓느라 숲과 나무가 줄었고, 이 때문에 미세먼지가 악화된다. 제1야당 대표의 주장을 저희가 검증했습니다. 그 결과 사실로 볼 근거가 없었습니다."

 

“핵폐기물 언제까지 쌓아만 둘 건가” (광주일보)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51884400655872006 - “핵발전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핵폐기물은 단언컨대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위험물질”이라며 “이 위험한 쓰레기는 10만년 이상 모든 생명체로부터 영구 격리시켜야 하지만 핵발전을 멈추지 않는 한 핵폐기물은 끝도 없이 쌓여가고 있다”

 

'미세먼지 주범 지목' 中 석탄 수요 20년 후에도 거의 안준다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307061104160 - "한국과 일본, 유럽 국가 등 기존의 대규모 석탄소비국들의 수요는 이 기간에 줄어들겠지만, 신흥 아시아 국가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감소분이 상쇄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사설] 국민 호흡 멎을 판에 대통령 지시 있어야 움직이는 정부 (한국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307044456283 - "우리가 강력한 국내 미세먼지 감축 정책을 시행하면서 중국과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 순서다. 정부는 효과를 따지기 앞서 무엇이든 하려는 몸부림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

 

[사설]에너지전환은 선택 아닌 필수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1804 - "오늘날 햇빛과 바람, 물과 같은 지속가능한 자원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확보하는 문제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 조건이다. 일각에서 주장하듯이 원전건설로 대체할 방법도 있겠지만 그럴수록 삶의 기반은 더 위험에 빠질 뿐이다."

 

공기질 악화에도 석탄발전 더 가동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1775 - "한전은 이 차이를 석탄과 LNG(천연가스) 발전 전력 구입량을 늘려 보전했다. 일상이 된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석탄발전량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하지만 경제급전을 이유로 오히려 구입량을 늘렸다. 봄철 노후 석탄발전 가동 중단은 보여주기식에 그친다. 서둘러 환경급전을 도입해야 한다"

 

'후쿠시마 사고 8년' 시민단체 핵발전소 중단 촉구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1772 - "고리 핵발전소 1호기가 가동된 이래 30년 이상 핵발전소에 쌓아둔 고준위핵폐기물 총량은 1만 4000톤에 이른다. 핵발전을 멈추지 않는다면 해마다 750만 톤이 추가로 누적되고, 신규로 건설하겠다는 5기에서 나올 폐기물까지 염두에 두면 그 양은 더 늘어갈 것"

 

[발언대]한국전력이 적자 나는 진짜 이유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1802 - "결론은 간단하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방사능의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전기소비를 줄여야 한다. 전기소비를 줄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기요금을 원가 이상으로 인상하는 것이다. 호주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력소비를 15% 이상 줄였다. 탈원전을 원한다면서 전력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공염불이다."

 

美법원, 동일본대지진 '친구 작전' 투입 미군 제기 소송 기각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306225527221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지구 연방법원은 4일(현지시간)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구조 활동을 한 미군들이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피폭했다며 원전 운영사를 상대로 낸 소송 2건에 대해 미국 사법권의 관할 밖이라며 소송을 기각했다."

 

보이지 않는 것들로 세상은 불안하다 (울산저널) http://m.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616497051524 - "환경단체들은 원전 배수구에는 온배수 외에 원자로 내의 검사·보수공사 후에 기기를 세척한 폐액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액체폐기물은 여과·증발·농축 등의 처리 후에 방사능 농도를 낮춰 바다로 배출하는데, 온배수와 액체폐기물이 같은 취수구를 통해 배출되는 만큼 방사성물질과 화학물질이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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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팩트체크 (세계는 태양광 시대 3편 - 한화) https://innovationlab.co.kr/project/solar_energy/series3/mobile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