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 대만에 나셀조립 공사 확정

작성자: jhjang - 2019.09.17

지멘스가 오늘 유럽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만에 해상터빈 나셀 조립공장 건설을 확정했다.

공사는 2020년에 타이중항에 위치한 부지에서 지작되고, 이듬해 생산이 시작된다.

이 공장은 8.0-167DD 터빈을 사용할 Orsted의 900MW 대창화 1&2a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터빈 제조업자는 오늘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공장은 30,000 평방미터 부지에 걸쳐 건설되고, 나셀조립, 테스트, 창고, 사무실 건물 및 야외보관소로 이용된다.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는 대만 국제 항만 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인근에 새로 설립 된 부두에 인바운드와 아웃 바운드 물류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독일과 덴마크에 근해 나셀 조립 및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멘스 가메사 (Siemens Gamesa) 해외 사업부 최고 경영자 Andreas Nauen는 "타이중 항구에 나셀조립시설을 짓는 전략적투자는 예전부터 계속 논의되었던 것이며, 

지역 컨텐츠 요구 사항 기간을 앞당기면 대만 및 기타 APAC 시장의 장기 풍력 발전 잠재력에 대한 우리의 확신이 입증된다

우리가 여기에서 구축하고있는 강력한 발판을 통해 우리는 이 시장과 다른 지역의 고객 요구를보다 잘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Siemens Gamesa 근해 아시아 태평양 총괄 책임자 인 Niels Steenberg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셀 조립 시설 덕분에 현지화 된 공급 업체 네트워크와 함께 일하고 숙련 된 해외 인력을 개발할 수있는 더 많은 기회를 창출 할 것이다.

이러한 모든 노력은 안전, 비용, 품질 측면에서 국제 표준에 따라 경쟁력있는 지역 공급망을 구축하고 대만을 주요 해외 시장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원문보기: https://renews.biz/55341/siemens-gamesa-toasts-taiwan-nacelle-factory-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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