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10.17

2019년 10월 1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앵그리 틴에이저] 비행기 대신 기차 타고, 고기 소비 줄이고.. (시사저널) https://news.v.daum.net/v/20191016110153150 - "지난 9월27일 '미래를 위한 금요일' 기후파업 운동을 위해 모인 6만 명 시민의 간절한 외침이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울려 퍼졌다. 스톡홀름의 인구가 약 96만 명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도시 인구의 약 6%가 참여한 셈이다."

 

[앵그리 틴에이저] "우리도 시민이다!"..펜 대신 피켓 든 10대들 (시사저널) https://news.v.daum.net/v/20191016100206263 - "기성세대는 청소년을 딸·아들처럼 봐요. 아직 덜 성숙하고 덜 완성된 의견을 내는 아이들로요. 그래서 뭔가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물론 청소년은 미숙해요. 그러나 우리의 목소리가 다른 세대의 목소리와 동등한 무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미래 세대지만, 동시에 현재를 살아가는 시민이니까요."

 

[앵그리 틴에이저] "청소년 시위는 정치인들 정신 차리게 하는 자명종" (시사저널) https://news.v.daum.net/v/20191016100158249 - "가능하다면 파업을 시작하라! 피켓을 만들고, 친구들을 광장으로 데려오고, 법을 공부하고, SNS를 통해 문제를 알려라.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정치인들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계속 던져야만 한다."

 

[과학을읽다]기후변화 선진국 책임, 피해는 빈곤층? (아시아경제) https://news.v.daum.net/v/20191017063010330 - "지난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보고서 등에 따르면,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를 불러 일으킨 책임은 선진국에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산업혁명이 시작된 200여년 전부터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해 왔습니다. 그러나 기후 변화의 직격탄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지 50여 년도 안된 제3세계 개도국이 받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계속, 우리에게 더 이상 시간 남아 있지 않다 (레디앙) http://www.redian.org/archive/137497 - "당신들이 들어보았던 그렇지 않던, 과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숫자는 허구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시간이 남아 있지 않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계속 되고, 더 이상 글로만 말로만 이야기하지는 않게 될 것이다."

 

[기고-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베지닥터 사무국장] 세계는 이제 기후미식 시대 (헤럴드경제) https://news.v.daum.net/v/20191016111851909 - "IPCC는 전 세계 온실가스의 22% 가량이 가축 생산 및 소비에 의해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소를 키우기 위해 밀림이 파괴되고, 생산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토지와 물, 화석연료가 사용되며, 방귀와 트림을 통해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70배 이상 큰 메탄이 다량으로 발생한다. 아마존의 산불도 소고기 소비가 근본적인 원인이다."

 

물에 잠기고, 찢어지고..유실된 '방사성 폐기물 자루'..일본 "안전" 주장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1017060020882 - “방사능 오염이 심각한 나라에서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를 보이는 걸 보면 다른 문제도 철저히 하겠냐는 생각이 든다”며 “이래 놓고 후쿠시마에서 올림픽 경기를 해도 된다, 후쿠시마산을 먹어도 문제없다고 말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

 

"후쿠시마 방폐물 유실, 日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필요"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538 - "무역협회 통계에 의하면 2015년 1억1826만 달러였던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은 지난해 1억4630만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태풍에.." 미 시민단체 '경보' (JTBC) https://news.v.daum.net/v/20191016214621914 - "미국 원자력 관련 시민단체 '페어윈즈'가 후쿠시마에 방사능 경보를 내렸습니다. 지난 주말 일본을 일본을 강타한 태풍 하기비스가 방사성 토양과 폐기물을 쓸어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日, 방사능 오염수 방류 즉각 철회하라”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101619222104061 - “일본이 경제적인 문제로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하나뿐인 지구에 대한 범죄이자 인류에 대한 범죄다”고 지적하면서 “일본 아베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 지구적 공동대응 기구를 조성하라”

 

'안팎이 달라요' 日 "국내선 핵폐기물 분실..국제회의 주도도"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191016155524424?f=m - "국제사회에서 핵폐기물 처리 대책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일본이 정작 자국내에서 원전 사고가 일어났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관리는 미흡해 이중적인 행태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둘러싼 공방 '현재진행형' (전기신문) http://m.electimes.com/article.php?aid=1571212123187930003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009년 ‘중수로 안전성 최적 평가 기반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작성한 ‘캐나다의 CANDU형 원전의 개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CANDU형 가압중수로는 압력관 파열, 냉각 배관 부식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노형으로, 오랜 가동 중단 기간으로 폐쇄 시기가 늦춰진 원전을 제외하고는 수명연장한 사례는 없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폐기물 누출? (시민사회신문) http://m.ingo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61 - "그런데 이번에 누설이 의심되는 오염수는 이런 정화 과정 조차 거치지 않은 오염수다. 경보가 울린 프로세스 주건물 지하 2층의 물은 시간당 3시버트의 높은 방사선량이 측정될 정도로 고농도 오염수다. 만약 누설이 되었다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

 

"하필 이때?"..日 후쿠시마 원전 1호기, 어제부터 '냉각수 주입 중단' 실험 (KBS) https://news.v.daum.net/v/20191016113647845 - "NHK는 원전 사업자인 도쿄전력이 핵연료의 발열 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어제 오전 11시부터 48시간 동안 1호기 냉각수 주입을 중단하는 실험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전국 방사능 오염 고철 그대로 방치...시급한 대책 마련 필요. (내외신문) http://www.nae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369 -  “국내 재활용고철에서 방사선고철이 발견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방사선으로 오염된 고철이 아직도 전국에 방치되고 있는 것은 더 큰 문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학학학학교를안갔어~ 세계로 번지는 '등교거부 운동', 이유는?! '그레타 툰베리' https://youtu.be/rYpeRTMVtpY

 

과학자들이 아무리 말해도 당신이 현실부정하는 10년 후 팩트 https://youtu.be/H-SJ3eKdhSA

 

기후위기, 아이들에게만 책임을 맡길 건가요? https://youtu.be/MH7u-xYRSy4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일 '후쿠시마 오염수 관리 문제없다' 사실일까 https://youtu.be/ZnFVeLeJz6w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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