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오일·가스사 Repsol가 지난 28일 2023년까지 860MW의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키로 발표했다.
Repsol은 글로벌 10위의 오일·가스업체로 본사는 스페인, 주사업지는 중남미에 위치하며 지난 12월 탄소배출 순제로를 205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유럽 내 모든 산업은 EU정부의 탄소배출 순제로정책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에너지전환의 비용이 급격히 낮아지며 정책이 수용 가능한 영역으로 진입함에 따라 정책 효과가 극대화되는 시점이다.
출처 : Kallanish Energy,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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