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플] 김삼화 의원 “저무는 내연기관차 시대, 바람직한 해법 기대”

작성자: admin - 2019.06.30

지난 27일 의원회관에서 ‘미세먼지의 현실적 해법, 내연기관자 퇴출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김삼화 의원은 “세계적으로 내연기관차 퇴출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노후경유차를 2022년까지 60% 이상 퇴출하고, 2020년까지 공공기관에서는 친환경차를 100% 의무 구입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은 "특히 경유차의 경우 무조건 퇴출하기보다는 노후 경유차를 우수한 배기 성능을 갖는 신규 경유차로 대체하는 게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보급하는 것보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훨씬 크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이에 "심도 깊은 토론과 바람직한 해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이슈&피플] 김삼화 의원 “저무는 내연기관차 시대, 바람직한 해법 기대” (에너지데일리,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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