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삼성·한화 호주 석탄사업 투자 중단, 美 바이든 ”2035년까지 100% 탄소프리 시스템 구축" 등

발행 : 에너지전환포럼(2020.08.04)

<거버넌스>

■ 美 바이든 "2035년까지 100% 탄소프리 시스템 구축" (블룸버그, 2020.07.28)

-美 대선후보 바이든, 현 40% 재생에너지 전력 → 2035년까지 100% 목표

-기후위기 대응·일자리 창출 위한 2000조원 투자 계획의 핵심

-수력·원자력 유지하며 에너지저장기술 통해 재생에너지 막대한 보급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3859

■ 발전공기업 손실 보전 제도 없앤다…전력 생산비 평가 강화 (중앙일보, 2020.07.30)

-30일 산업부 ‘화력발전소 건설·운영 실태 점검’ 결과 발표

-'손실보전제도' 폐지 및 전력생산비용 평가 강화 →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발전 공기업간 경쟁 도모 조치... 전기요금에 긍정적 작용 기대“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3856

<에너지전환>

■ 호주 청소년 "삼성 불매" 예고에···삼성 "호주 석탄터미널 손 떼겠다" (경향신문, 2020.07.20)

-삼성증권, 지난해 9월 한화 등과 호주 '아다니 애폿 포인트 석탄 터미널' 거액 투자

-15일 호주 청소년 "아다니 사업투자, 호주 산불·기후변화 악화시켜... 삼성 불매"

-17일 삼성증권, 호주 환경단체에 '석탄터미널 추가 투자중단 약속' 서한 전달

-기후솔루션 "삼성 계열사들의 국내외 석탄사업의 입장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3834

■ 삼성증권에 이어 한화증권도 호주석탄프로젝트 자금지원 중단 결정 (글로벌이코노믹, 2020.08.03)

-30일 한화증권, 삼성증권 이어 호주 '아다니 애봇 포인트 석탄 터미널(AAPT)' 투자 중단 결정

-AAPT, 세계 최대규모 카마이클 광산에서 채굴한 석탄 수출 터미널

-최근 호주 환경단체의 한화 현지 사업장 항의시위 후 투자중단 결정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4010

■ SK E&S, 美 가정용 태양광업체 선런과 JV 설립…1385억 출자 (조선비즈, 2020.07.30)

-30일 SK E&S, 美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사업 확대 위해 합작법인 설립 공시

-美, 소규모 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사물인터넷 등 IT 결합 에너지 솔루션 서비스 발달

-"소비자 전기요금 절감, 전력망 보조 서비스로의 사업 확장 기대“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3836

■ SK에너지 “전국 3000개 주유소에서 전기차 충천하고 전기 만든다” (중앙일보, 2020.07.31)

-31일 SK에너지 "석유 중심 → 친환경·플랫폼 사업으로 빠른 전환 계획"

-주유소 내 연료전지·태양광 설비 도입, 차량에 전기·수소 공급 목표

-장기적으로 마이크로 그리드 사업까지 염두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4009

■ 오일메이저 Shell, 대규모 해상풍력과 그린수소 건설 (REnews.biz, 2020.07.29)

-759MW 규모 네덜란드 해상풍력 프로젝트(HKN) 낙찰... 보조금 없이 2023년 완공 예정

-클린 전력으로 그린수소 생산, 플로팅 태양광설비와 ESS까지 추가해 연속적인 전력생산 가능케 할 것

-유럽의 해상풍력·그린수소 생산 본격화 정책 본격화... 유보금 많은 오일메이저들의 대규모 그린산업 투자 시작 단계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3858

■ 일본 해상풍력 시장 열려 (REnewsbiz, 2020.07.30)

-日 홋카이도 해상풍력 개발 위해 미쯔비시중공업(MHI)·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 합작법인 설립

-MHI, 혁신 기술 솔루션과 지역 정보 제공... CIP, 투자 및 해상풍력 개발 경험 제공

-日, 현 해상풍력 55MW... 2030년까지 10GW 설치 목표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3857

<원전>

■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강행 수순…일 여론 압도적 “반대” (한겨레, 2020.08.03)

-부정 여론 높았던 다섯 차례 공청회 불구... 日, 9~10월 방류 결정 속도

-정화된 오염수에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국민 불신 높아

-日 정부 "2022년 오염수 저장탱크 부족 전망, 바다 방류 불가피"

-바다 방류 시 1년 내 동해유입 가능... 韓 "정보 공유 요청, 모니터링 중“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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