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에너지전환포럼(2020.11.25)
<에너지전환 정책>
■ 기후환경회의 "2035년 국내 신차는 친환경차만, 2040년 석탄발전 중단" (중앙일보, 2020.11.23)
- 23일 국가기후환경회의, 미세먼지·기후위기 극복 위한 ‘중장기 국민정책제안’ 발표
- "2050 탄소중립 위해선 2040년 이전 탈석탄 필요 ...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해야"
- 2030년까지 전기요금에 환경비용 반영하는 요금체계 개선도 제안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832
■ 조명래 "한국 주력상품은 고탄소 ... 산업계 설득이 '넷제로' 관건" (한겨레, 2020.11.23)
조명래 환경부 장관, “탄소중립 선언, 사회와 산업구조 바꾸기 위한 시작점”
“넘어야 할 산 많아 ... 국민적 합의 통한 산업계 설득, 구체적 이행 계획 수립 필요”
탈탄소 미래기술 적극 투자, 지역 단위 탄소 중립화, 중앙·지방정부 담당부문 분리 제안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801
■ PPA 입법 ‘초읽기’…전문가 “앞으로가 더 중요” (전기신문, 2020.11.23)
20일 국회토론회, 정기국회서 통과 전망되는 기업PPA 허용과 과제 놓고 토론
전문가들, "PPA 연착륙 위해선 RPS·ETS 관계 고려해 가격경쟁력 확보돼야"
전력 보완공급·잉여전력 처리·전력망 이용요금 산정 등 PPA위한 제도 정리 과제도 지적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845
■ ‘바이든노믹스 하에서의 세계 경제가 한국에 미칠 영향’ 토론회 개최 (국제뉴스, 2020.11.17)
- 17일 국회 토론회,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에 따른 세계 경제 전망 및 한국 대응책 논의
- 바이든 체제서 노동·환경 이슈 급부상 및 그린뉴딜 가속화 예상
- 정부에 재생E 확대·RE100기반 조성 등 그린뉴딜 실행 위한 과감한 제도 개혁 주문
http://www.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472
■ 전력계통 관성저하 대책 세운다 (이투뉴스, 2020.11.16)
전력당국, 내년까지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시스템에 관성 모니터링시스템 구축키로
관성 없는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비중 늘면 계통 외란 발생 시 주파수 불안정화
모니터링시스템, 발전기 특성·관성계수 토대로 관성 위험수준 파악해 계통운영 지원 기대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80
■ 태양광은 왜 산으로 올라갔을까 (한겨레, 2020.11.17)
- 기후솔루션, GIS 활용해 태양광 입지규제 및 태양광 보급 감소 실태 분석
- 국내 지자체 절반 이상이 태양광 입지규제 시행 ... 입지규제만으로 지자체 면적 67%까지 제외
http://www.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494
<에너지전환 해외동향>
■ 미리 보는 ‘에너지 기상도’ … 태양광 ‘맑음’ 바이오연료 ‘흐린 뒤 맑음’ 석탄·석유 ‘흐림’ (경향신문, 2020.11.22)
- IEA ‘재생에너지 2020’ 보고서, “재생E, 2025년까지 전 세계 발전용량 증가분 90% 차지”
- 태양광·풍력, 2024년 설비 용량 2148GW로 석탄·석유 제치고 1위 전망
- 올 상반기 전 세계 석탄발전 설비 용량 2.9GW 순감소 ... 사상 첫 감소 추세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75
■ EU, 2050년까지 해상풍력 300GW 보급 목표 (EU집행위원회, 2020.11.19)
- 19일 EU 집행위, ’해상 재생에너지 전략‘ 발표 ... 해상풍력 목표 2030년 60GW, 2050년 300GW
- 회원국 간 공동개발·국가별 목표 용량 통합·장기 해양 그리드 계획 통해 용량 확장 촉진
- ’인베스트 EU’ 활용해 총 8천억 유로(약 1058조원) 투자금 확보 계획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49
■ 英 보리스 존슨 '녹색산업 10대 계획' 천명 (이투뉴스, 2020.11.17)
- 英 총리, 2050 넷제로 위한 녹색산업혁명 10대 계획 발표 ... 일자리 25만개 창출 효과
2030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해상풍력 40GW 보급, 그린수소 5GW 생산 목표 등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48
■ 시진핑, '2060년 탄소중립' 회의론 속 "말한 건 꼭 지킨다" (연합뉴스, 2020.11.22)
- 22일 시진핑 주석, G20 정상회의서 ”2060년 탄소 중립, 확고히 실천할 것“ 재차 강조
- G20의 파리협정 전면 실행,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생태계 보호막 구축 지지 의사 밝혀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47
<에너지전환 산업>
■ 美 분산전원 시장에 韓 ESS+가상발전소 첫 출사표 (이투뉴스, 2020.11.18)
16일 한국중부발전, SK E&S와 캘리포니아 ESS기반 VPP사업 공동수행 계약 체결
국내 배터리 기반 ESS로 현지 발전사에 전력 공급, 다양한 화재 예방·감시 기술 적용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78
■ 한화, 美 태양광 모듈 시장 압도적 1위 … '미래형 에너지 사업자'로 도약 (한국경제, 2020.11.16)
한화큐셀, 올해 상반기 미국 주거용·상업용 태양광 시장 압도적 1위
고효율 태양전지 퍼크셀(PERC) 누적 생산량 세계 1위 달성 (2020년 상반기)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81
<기후위기>
■ 국제적십자 "기후변화, 코로나19보다 인류에 더 큰 영향" (SBS뉴스, 2020.11.17)
- 국제 적십자사 연례보고서, ”지난 10년간 자연재해 5건 중 4건이 기후변화 관련“
- “1990년대 이후 기후변화 원인 재해 10년마다 35%씩 증가 ... 대책 마련 시급”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51
<원전>
■ 바이든이 '차세대 원전'에 올인했다? 원전업계의 아전인수 (Newstof, 2020.11.13)
- 바이든 공약서 차세대 원전은 혁신 필요한 장기 연구 분야 ... 당장의 일자리창출·경기반등과 무관
- 공약 속 "첨단 원전(advanced nuclear)" SMR, 2024년까지 건설 가능성 희박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806
■ 탈원전 탓 적자? 한전, 원전 가동 줄어도 3.2조 흑자 (한겨레, 2020.11.12)
- 한국전력, 올해 3분기 누계 영업이익 3조 1526억원 (작년 대비 2조 8419억원↑)
- 국제연료가격 하락 인한 전력구입비 감소(3조 9천억원↓)가 영업이익 주요 원인
- 올 1~3분기 원전 이용률, 작년 동기 대비 0.7%↓ ... “한전 적자와 탈원전 정책 무관 입증”
http://www.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718
■ 美 아이다호 SMR 프로젝트, 전망 여전히 불투명 (UPR, 2020.11.17)
- 우라늄워치 관계자, “원자력규제위원회(NRC), SMR 신규 설계 승인에 신중해야”
- NRC 기술자, 원자로 노심 붕소 희석 문제로 원자로 정지 후에도 출력 급증 우려 제기
- 아이다호주 폴즈市, 사업 투자액 절반 삭감 ... 유타주 7개 도시는 사업 참여계획 철회
http://www.energytransitionkorea.org/post/3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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