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녹취록은 2021년 10월 5일 진행된 2021년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산업통상자원부) 국회 의사중계(https://assembly.webcast.go.kr/) 영상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에너지전환 및 탄소중립 내용을 발췌하여 재정리한 것으로, 정확한 녹취록 및 회의 내용은 국회사무처의 회의록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10월 5일 10:36~12:32
발언/질의 |
탄소중립 관련 주요내용 |
신영대 의원 |
⇒ (문승욱 장관) 사업자들로부터 문제 제기를 들은 바 있어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
⇒ (문승욱 장관) 제안주신 좋은 대안이 만들어지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신정훈 의원 |
⇒ (문승욱 장관) 여러 요인을 전기 요금에 반영하는 것이 장기적 전력산업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 재생에너지·분산형 에너지 부분을 포함한 요금 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관련 용역 추진 중. |
정태호 의원 |
⇒ (문승욱 장관) 국민 및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NDC 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을 유념. 특히 전환, 산업 부문 등 산업부 담당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 실행 방안을 근거로 해서 협의 중.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는 민간사업자가 얽혀 있어 쉽지 않으나 에너지전환지원법과 같은 법적 환경이 마련된다면 재검토할 여지가 있음. 철강 부분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적 노력을 하고 있으나, 철강 수요의 증가로 인한 배출량 증가로 보임. 해결 방안 검토하겠음. 수송 부분은 환경부, 국토부 등 유관부처와 협의하여 친환경차 보급 목표를 높이겠음. |
2021년 10월 5일 14:36~17:03
발언/질의 |
탄소중립 관련 주요내용 |
송갑석 위원 |
⇒ (문승욱 장관) 탄소중립 비용은 비용 측면뿐만 아니라 장기적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 탄중위, 기재부와 논의 시 검토할 계획. |
권명호 위원 |
⇒ (문승욱 장관) 에너지전환정책으로 인해 원전에 추가적 비용이 소요되거나 원전 가동률이 떨어져서 그것을 대체하기 위한 기타 발전 비용이 소요되지 않음.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난 부분은 있음.
⇒ (문승욱 장관) 한전의 경영 효율성을 높여 효율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면서 동시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기존 원전은 앞으로 60년 동안 유지할 예정이므로 급속한 전환은 아니라는 말씀드림. |
이소영 위원 |
⇒ (문승욱 장관) 정부, 탄중위에서 토의 중
⇒ (문승욱 장관) 18일 2030년 NDC 관련 검토와 더불어 그 이후 진행될 2050년 시나리오 검토 스케줄을 감안해 보고드릴 예정. |
황운하 위원 |
⇒ (문승욱 장관) 탄소중립기본법에 있는 기후대응 기금 설치 근거 조항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있음. 관련 부처와 재원 마련에 대한 별도 연구 용역을 추진 중
⇒ (문승욱 장관) 미래 기술 발전이 될 것이므로, 탄소중립 과정 중 과다한 비용 인상으로 전기요금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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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위원 |
⇒ (문승욱 장관) ESS 외 양수발전, 그린 수소 발전 등의 대안도 고려 중 |
양금희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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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위원 |
⇒ (문승욱 장관) 중소기업 지원기관 인프라 확대 및 추가적 조치 필요성에 동감 |
엄태영 위원 |
⇒ (문승욱 장관) 협의체에서 기업의 현실적 한계, 지원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토의하고 의견을 전달하고 있음
⇒ (문승욱 장관) 현실적으로 추진 가능한 전략을 최대한 확보할 것 |
김정호 위원 |
⇒ (문승욱 장관) 탄소중립 시대에 열에너지 활용·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에 적극 공감. 산업부 내 담당 조직도 보강과 더불어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국가 열관리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 |
홍정민 위원 |
⇒ (문승욱 장관) RPS시장은 발전사들의 발전량 전체를 기반으로 법적 의무에 기반하여 구매하는 시장이므로 규모가 큰 데 반해, RE100으로 구매를 시작한 기업은 자발적이며 아직 초기 시장임. 홍보와 제도 보완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 (문승욱 장관) 기업이 REC 구매 시 ESG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는 경우 기업의 평판, 시장가치가 올라가는 등 여러 부대 효과가 존재. 앞으로 더 많은 홍보와 기업에 유리한 제도 보완을 해나갈 것
⇒ (문승욱 장관) 세제 혜택 및 여러 가지 인센티브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 |
양이원영 위원 |
⇒ (문승욱 장관) 계절관리제 확대를 위해서는 자발적인 동참도 필요하고 LNG 발전으로 대체해야 하는 상황도 고려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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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위원 |
⇒ (문승욱 장관) 미래에 기술적 발전이 있을 것을 기대하고 R&D를 추진
⇒ (문승욱 장관) 확인해 보겠음
⇒ (문승욱 장관) 내연 기관이 탄소 친화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 |
2021년 10월 5일 17:28~18:44
발언/질의 |
탄소중립 관련 주요내용 |
류호정 위원 |
⇒ (윤순진 위원장)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에 대한 책임이 큰 국가로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 큰 사회적 변화가 요구되므로 사회적 합의 및 충분한 소통이 필요
⇒ (윤순진 위원장) 에너지전환지원법의 조속한 통과가 중요 ⇒ (문승욱 장관) 우리 산업구조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 공감대를 만들어가면서 탄소중립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할 것 |
양금희 위원 |
⇒ (윤순진 위원장) 해당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미래 탄소중립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재생에너지확대’라는 참여자의 응답 비율이 98.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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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위원 |
⇒ (윤순진 위원장) 탄중위는 석탄화력 발전을 LNG로 전환하는 안을 갖고 있음에도, 법적 근거가 미흡해 민간 사업자에 대해 에너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촉구하기 어려운 상황. 에너지전환지원법 등 법적 기초 마련을 위해 국회에서 힘써줄 것을 부탁.
⇒ (강국현 사장) 계획대로 추진 시 올해 안에 RE100 가입할 것으로 예상. 방식의 경우, 전기 사용이 KT 온실가스 배출량의 97%를 차지하므로 ①전기 절감이 제일 우선이 될 것이며, ②일부 전기를 자체 생산하고, ③REC를 구매할 필요가 있음. 제안하신 방식들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행 시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음. |
양이원영 위원 |
⇒ (문승욱 장관) 절차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원스톱 샵법도 발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해당 법의 취지에 따라 풍력 발전 확대에 더 속도를 낼 방안을 강구할 것.
⇒ (윤순진 위원장) 탄중위 내에서도 회의 내용 공개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는 상황이나, 정보를 공개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 |
홍정민 위원 |
⇒ (문승욱 장관) 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타 전문기업 제도보다 완화된 기준을 만들었으나, 중소기업 등은 충족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점 인정. 추가적인 단계별 지원책 등을 검토할 것. |
김성환 위원 |
⇒ (윤순진 위원장) 정의로운 전환이 현재 매우 중요한 화두이기 때문에, 석탄발전 및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전제가 있었다고 생각. ⇒ (문승욱 장관) 산업부가 지향하는 것은 그린수소가 맞으며, 일정 기간 동안 확보할 수 있는 그린수소 양에 제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브릿지 전원으로서 검토하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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