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후변화를 말하다" #3, 김한솔 기자 & 최유진 PD 편

작성자: admin - 2022.09.08

[기후변화를 말하다] #3 김한솔 기자 & 최유진 PD 편


"나는 기후변화를 [ ] 말한다"


에너지전환포럼 [커넥터스 연連] 청년 활동가들이 던진 질문에 자신만의 대답으로 빈칸을 채운 네 명의 전문가들!

세 번째 대답의 주인공들은 ✨김한솔 기자✨와 ✨최유진 PD✨입니다.


📹김한솔 기자와 최유진 PD는 2020년, 경향신문의 유튜브 채널 ‘이런경향’에서 ‘기후변화의 증인들’이라는 제목의 환경 다큐멘터리 5부작을 공동 기획ㆍ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둘은 꿀벌 폐사를 다루는 '꿀벌기획'에 함께했으며, 김한솔 기자는 날씨 소식부터 크고 작은 환경 규제 및 소송이슈, '보통의 기후위기' 시리즈를 연재하기까지 수많은 기후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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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해 진정한 대화를 나누기란 쉽지 않습니다. 종종 우리와는 거리가 먼 비일상의 일로 느껴지거나, 높은 도덕적 성찰을 요구하는 숭고한 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와 주변 이웃들의 삶 곳곳에 지울 수 없는 흉터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부분부터 사회의 거시적인 영역까지, 기후위기를 실감하게 되는 사건들이 점점 빈도를 늘려가고 있죠.

변화의 시대, 그 중심에 있는 우리는 앞으로 어떤 자세로 기후위기를 대하면 좋을까요?
🦋김한솔 기자와 최유진 PD는 일상에서 나누는 작은 이야기라도, 변화를 위한 작은 나비의 날갯짓으로 충분하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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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까운 곳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기후 위기가, 보는 사람에게 와 닿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 최유진 PD 인터뷰 中

“콘텐츠 하나가 사회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한 번에 만들어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다만, 어떤 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저희의 기획의도가 충분히 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김한솔 기자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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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걱정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김한솔 기자와 최유진 PD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출연 : 경향신문 김한솔 기자, 최유진 PD

인터뷰 진행자 : [커넥터스 연連] 커뮤니케이션팀 청년활동가 김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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