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5.16

2019년 5월 16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햇빛 바람 경작하는 에너지 농부, 누구나 가능하다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515084500349 - "거대한 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재생에너지 시설은 내가 사는 주변 곳곳에 설치가 가능하다. 특정 지역에 거대한 발전소를 지을 필요도, 전력소비가 많은 대도시로 장거리 송전을 위해 송전탑을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 에너지 자립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기도 하며, 유해물질도 나오지 않는다. 태양광 패널에서 나오는 중금속이란 말은 사실이 아니다. 원자력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핵산업계가 퍼트리는 대표적인 가짜뉴스일 뿐이다."

 

땅 모자라면 물 위로..'재생에너지 틈새전략' 띄우는 대만 [대만 '성큼성큼 탈원전']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515214558019 -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율을 2025년까지 20%로 끌어올리고 석탄발전 비중은 30%로 낮춘다는 계획도 세웠다. 2017년부터 에너지전환을 시작한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비율이 20%로 높아지는 시점은 이보다 5년 늦은 2030년이다. ‘원전 제로’ 시점은 2082년으로 비교할 수도 없이 늦다."

 

냉전시대 핵실험 잔존물질, 수심 1만m 심해에서 검출 (아시아경제) https://news.v.daum.net/v/20190515103305725 - "과거 1950년대 냉전시기 전 세계 각지에서 행해졌던 핵실험을 통해 나온 잔존물질들이 여전히 심해 생태계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70여년전에 육상 및 해상에서 벌어진 핵실험의 부산물들이 아직도 심해에 상당수 쌓여있으며, 이것이 해양생태계 먹이사슬을 타고 다시 수산물 농축돼 식탁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국내 첫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10월 울산 앞바다에 뜬다 (매일경제) https://news.v.daum.net/v/20190516040603344 -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울산 해안에서 50㎞ 정도 떨어진 곳에 원전 1기에 해당하는 1GW 이상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 투자 유치와 함께 국산 기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오는 10월이면 국내 첫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가 울산 앞바다에 설치된다. 750㎾ 규모의 파일럿 시설로 울산대와 마스텍중공업 등이 160억원을 투입해 제작했다. 지난해 6월부터는 5㎿급 대형 부유식 풍력발전기 설계 기술 연구도 진행 중이다."

 

두산, 칠산바다에서 '바람'을 '전기'로 바꾸다 (쿠키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516010014026 - “현재 회사가 제주에 설치한 해상풍력발전 단지 인근 해저 생태계는 발전기를 지지하는 자켓 구조물이 인공어초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어족 자원이 늘었고 탐라 어촌계에서도 잡히는 물고기가 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풍력발전의 소음도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가 발전기 소음을 잡아주는 ‘백색소음’ 역할을 해 소음이 없는 편”

 

[열린마당]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필수 (한라일보) http://m.ihalla.com/article.php?aid=1557932400629982099 - "탄소포인트제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국민이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원자로 연구비 지원·원자력대학원大 유치 철회하라”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926 - “시 관계자는 연구비 지원 적절성 질문에 대해 울산 경제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초소형 원자로는 안전하다는 논리를 펼쳤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라며 “대형 설비든 초소형 설비든 핵발전은 중단해야 한다. 경제와 일자리 명목으로 핵발전소 수출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흠결만 더할 뿐”

 

충남도,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탈석탄 사례 세계인과 공유 (서울복지신문) http://m.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4798 - “한반도는 기후변화의 속도가 어느 지역보다 빠른 곳”이라며 “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인 석탄발전소 조기폐쇄를 위한 충남의 노력을 전 세계가 주목할 것이며,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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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후쿠시마산 안전"…아베 주장 검증해보니 https://youtu.be/JogqJCzFwLE

 

[팩트체크] 기승전-탈원전..강원 산불도 에너지 정책 탓? https://youtu.be/1ZEnJLm1U4s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https://youtu.be/Gz7QCLstK6c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