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2.07

2019년 2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2019년 태양광발전 시장, 그리드 패리티 시대 도달 (인더스트리뉴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67

- "지난해 태양광시스템 가격은 그리드 패리티 도달을 위한 기준 가격인 $1/W를 하회하면서 본격적인 그리드 패리리 시대에 진입했다. 2010년 $3.3/W에 달했던 태양광 설치단가는 대량생산과 기술개발을 통해 매년 20% 이상 하락하면서 태양광발전의 가장 큰 문제였던 가격 문제가 해결됐다. 태양광발전 비용이 저렴해짐에 따라 신규 수요가 생겨나고 있으며, 수요 증가는 투자확대로 이어져 태양광 제품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

 

신재생이 원전보다 좋은 5가지..'일자리·안전·비용·폐기물·핵무기'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90205001021077

- “원자력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좋은 점이 있지만 4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안전, 폐기물, 비용, 핵무기 문제입니다. 일자리 창출 측면까지 고려하면 신재생이 원전보다 5가지 이유에서 훨씬 좋습니다.”

 

[기고] 일본 원전산업은 지금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89096

- "일본의 전력소비는 어떠한가. 'Enerdata' 통계에 의하면 2010년 일본의 전력소비량은 총 1037테라와트, 2011년 979, 2016년 950, 2017년에는 1019 테라와트이다. 사고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정체 또는 감소 추세이다. 가스발전을 늘렸고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렸기 때문에 원전이 없었음에도 전력소비는 여전하다. 촛불 켜고 사는 사람은 없다. 201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2%였으나 2017년에는 18%로 늘었다. 한국은 같은 기간 1.8%에서 3.4%로 늘었다."

 

탈핵시민행동 신고리 4호기 가동 허가 철회 촉구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89067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일 오전 회의에서 여러 중요한 사항이 최종 자료에 반영되지 않아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발언했지만, 비공개 논의 후 오후에 속개된 회의에서는 오전 회의에서 지적된 사항을 수정하는 조건으로 의결했다"며 "9명 위원 중 단 4명만으로 국민의 안전이 걸린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한빛원전 공익감사 각하처분 취소하라” (광주일보)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49465200653433006

- “한빛 3·4호기는 건설 당시부터 심각한 결함과 하자가 있다는 게 확인됐다. 그런데도 이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와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원전 사업자 규제기관인)원자력안전위원회 및 한전 등에 대한 철저한 책임추궁과 후속조치를 요구하기 위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

 

울산시 원전사고 대피 시뮬레이션 구축 (울산매일)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384

- "6일 울산시에 따르면 내년 2월까지 3억원을 들여 원전사고 대응 울산시민 대피 시뮬레이션 구축 사업이 추진된다. 이 같은 사업은 국내 5개 원전 부근 지자체 중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울산 신고리4호기 9월부터 본격 가동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200&key=20190207.22…

- "원안위는 운영 허가를 내리는 동시에 이에 따른 세 가지 조건도 한수원에 제시했다. 화재로 두 개 이상의 기기에 오작동이 생길 때를 대비한 ‘위험도 분석 보고서’를 오는 6월까지 제출하고, 가압기 안전 방출 밸브에서 누설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최종 안전성 분석 보고서의 내용도 최신 기준으로 바꾸도록 했다."

 

"미세먼지 해법, 석탄화력 제로 캘리포니아에서 배워야"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90206010028779

- “원전 업계에서 신재생 확대에 대한 반발이 굉장히 많았지만, 캘리포니아는 원전을 폐기하기로 했다”며 “노후된 원전에 시설비를 투입해 사용하기보다는 폐기하는 게 나았기 때문이다. 신재생 수익성이 개선된 반면 원전은 과거만큼 수익성이 좋지 않았다. 원전의 안전 문제도 고려했다”

 

세상 일은 '모 아니면 도'가 아니다 (프레시안) https://news.v.daum.net/v/20190205212611609

- "에너지 전환은 탈핵집단이 원전 집단과 싸우기 위해 만든 용어가 아니다. 에너지 전환은 함께 살기 위해 지속 가능한 체제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반대 주장뿐만 아니라, 다른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디테일의 차이에 주목해보자."

 

獨메르켈 "日 원자력 정책, 비판적 논의 없어" 지적 (아시아경제) https://news.v.daum.net/v/20190205173657792

- "독일은 3~4년 안에 원자력을 사용하지 않는 나라가 된다"며 "각국이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하지만 일본에서는 원자력에 대한 비판적인 논의가 없는 것 같다"

 

[POST원전, 해체에 답있다] ③결국 수주경쟁...필승 전략은? (에너지경제) http://m.ekn.kr/section_view.html?no=413004

- "원전해체 시장은 국내와 해외 모두 충분한 시장이 형성돼 원전업계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탈원전 정책으로 국내시장만으로도 충분한 규모의 원전해체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탈원전 정책에 따라 앞으로 수명이 완료되는 원전은 영구 정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렇게 2029년까지 수명이 완료돼 해체에 들어가는 원전은 약 12기에 이른다."

 

日 핵발전소 오염수 방출 예고…한국 식탁이 위험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67

- “일본 정부는 방사능 검사 항목과 검사체의 수를 축소하고, 25베크렐 이하의 방사능은 불검출로 처리하는 등 한국보다 느슨한 방사능오염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여전히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앞바다에서의 조업 재개와 방사능 오염 지역의 농업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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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