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3.08

2019년 3월 8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사설] 미세먼지가 ‘탈원전’ 탓이라니…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060 -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슨 근거로 미세먼지가 탈원전 때문이라고 말하는 지 이유를 도통 알 수 없을 뿐더러 답답함을 넘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 틈새 노리는 자유한국당발 '가짜뉴스'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46 - "한국당의 자가당착은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당은 집권당일 때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는 디젤차를 널리 보급했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롭지 않다. ‘클린디젤’ 정책으로 디젤차 보급을 급속도로 확산한 때가 한국당 집권시절이다."

 

미세먼지도 '종북' 탓이라는 보수언론 (미디어스)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87 - "탈원전 정책의 당위는 괴담이 아니라 바로 이 점에서 나온다. 그런 차원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핵 발전의 비중을 늘린다는 것은 10마리 늑대를 피해 1마리 호랑이가 있는 곳으로 가자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모색해야 할 대안은 늑대도 호랑이도 없는 안전한 길을 찾는 것이다."

 

[이슈분석] 3차 에기본 성공, ICT에 달렸다 (전자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308094202811 - "신산업으로 떠오르는 가상발전소나 프로슈머를 뒷받침할 4차산업혁명 기술이 필수란 얘기다. 이를 위해 수요시장 거래에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분산 전원 같은 기반 기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건물이나 산업부분에도 인공지능(AI)과 IoT를 이용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이 확대돼야 한다고 했다."

 

그린피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 여전히 심각... 일본정부 의도적 은폐" (데일리중앙) http://m.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41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의 심각성과 복잡성을 의도적으로 은폐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노동자 착취 및 아이들에 대한 건강 위협 등 관련 정보를 UN에 왜곡 보고한 상황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며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정책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후쿠시마원전, 방사성물질 방출량 전년대비 두배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308093626608 - "NHK가 그동안 도쿄전력에서 공표한 방사성물질 관련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 지난 1월까지 1년간(2018.2~2019.1) 방출량은 9억 3300만 베크렐로, 전년(2017.2~2018.1, 4억 7100만 베크렐)대비 약 2배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미세먼지 때문에 핵발전 고려..위험을 위험으로 막는 것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308060024803 - "조사를 벌인 후쿠시마현 나미에는 사고가 난 원전에서 북동쪽으로 10㎞, 이타테는 북서쪽으로 30㎞ 정도 떨어져 있다. 이들 일부 지역은 2017년 3월 피난이 해제됐다. 하지만 이 지역의 방사선 준위는 국제 권고 최대치보다 5~100배 높았다."

 

"日정부, 원자력 발전 위해 후쿠시마 주민 건강 방치" (서울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308033635730 - “올해 1월 일본 후쿠시마현에 사는 한 소녀가 연간 100mSv(밀리시버트) 이상 방사능에 피폭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코피를 심하게 흘리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져 고민이 큽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들의 건강 통계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요.”

 

쌓여만 가는 핵폐기물 어떻게 할 것인가 (광주일보)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51970800655960074 - "정부는 40년 가까이 폐연료봉 등에 대한 처리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한빛 등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임시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 게다가 지금은 저장소 시설이 비좁아 폐연료봉을 빽빽하게 채워 넣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피플&피플] 후쿠시마 원전참사 8주기 사진전 개최 장영식 작가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2100&key=20190308.22… - "사진전은 오는 24일까지 부산시청(4~8일), 부산진구청(11~15일), 부산시민공원(16~24일)에서 열리며, 도요다 작가의 사진 40점과 장 작가 사진 5점이 전시된다. 도요다 작가는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 부산진구청에서 ‘참사 이후의 후쿠시마’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문세먼지’ 탓하다가 ‘자세먼지’ 역풍 맞은 자유한국당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386010.html - “도대체 어떤 근거에서 ‘미세먼지가 탈원전 탓’이라는 발언을 하는 것인지 한심할 뿐”이라며 “명색이 제1야당인데 가짜뉴스나 퍼뜨리는 행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갈 곳 없는 핵폐기물, 원전 중단만이 답”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30719283969582 - “천문학적인 핵폐기물 처분 비용을 고려할 때 원전 투자는 경제성이 없고, 암울한 미래를 초래하는 비윤리적인 행위다”면서 “폐기물 피해는 모두 미래 세대가 떠맡아야 하므로 세대 간 형평과 윤리에도 어긋난다”

 

에너지 소중함 배우는 '2019 그린멘토 스쿨' 진행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30 - "‘그린멘토 스쿨’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하반기는 9월 2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오전 09:30~12:30)에 진행된다."

 

'미세먼지 원인 제공' 자유한국당의 적반하장, 유감이다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307121800187 - "공당 정치인과 공공성을 담보해야하는 언론사가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얽매여서 사실관계를 왜곡한다면 그들만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의 불행이다.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 시기에 엉뚱한 주장과 선동을 하는 그들이 오피니언 리더라니 한국사회 현수준을 반영하는 것 같아 더 우울하다. 그래도 사실을 바로잡고 진실을 알리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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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https://youtu.be/Gz7QCLstK6c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