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화석 연료 문명이 붕괴하고 재생 에너지 시대가 도래하는 티핑 포인트(전환점)에 가닿는다."
<노동의 종말>, <한계비용 제로 사회> 등의 저서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미래학자로 꼽혀온 제러미 리프킨이 신간 <글로벌 그린 뉴딜>(안진환 옮김, 민음사 펴냄)을 냈다.
현재 서구 사회를 휩쓰는 메시지이자, 한국에서도 이제 무시할 수 없는 목소리로 성장한 '그린 뉴딜'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해야만 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인류가 원하든 원치 않든 도래할 예견된 미래라고 리프킨은 단언한다.
출처 : "2028년 화석연료문명 붕괴 티핑포인트, 살아 남으려면?" (프레시안,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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