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주민수용성 제고방안 워크숍(17.11.21)

작성자: desk - 2019.08.12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주민수용성 재고방안 워크숍


◎ 취지
- 재생에너지 확대는 탈석탄·탈핵으로 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반면 2017년 현재 풍력, 태양광등 재생에너지 입지와 관련한 주민갈등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환경부가 수년째 뚜렷한 입장(입지 가이드라인)을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영양, 영덕, 청송등을 중심으로한 지역 대책위 활동은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진화해가고 있는 추세다.
- 주민대책위는 대규모, 집중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소 입지를 반대하고, 장부 차원에서 재생에너지원 입지 가이드라인 확정과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 재생에너지 확대에 낮은 주민 수용성은 심각한 장애 요인이다. 이에 탈석탄·탈핵을 공동의 운동의제로 삼고 있는 한국환경회의 창원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 일시 : 11월 21일(화) 오후 2시~5시
◎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
◎ 주최 : 한국환경회의·에너지시민연대
◎ 발제 1. 정부의 육상풍력입지 가이드라인 현황 및 방향-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국장)
◎ 발제 2.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해상풍력 입지갈등- 신주운 (생태지평연구소 연구원)
◎ 발제 3. 지역주민이 바라보는 재생에너지 입지의 문제점-영양풍력반대주민대책위원회
◎ 발제 4. 덴마크의 풍력단지 개발 절차 및 주민참여 방안- 권필석 (고려대학교 그린스쿨 연구교수)
◎ 좌 장 : 김홍철 (환겅정의 사무처장)
◎ 지정토론
이성호 (세종대 기후변화센터 연구위원)
정인철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사무국장)
정규석 (녹색연합 정책팀장)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 자유토론
한국환경회의 및 에너지 관련 단체 등 소속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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