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5.08

2019년 5월 8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체르노빌을 안다는 생각 뒤집게 만든 드라마, 곰퍼츠 평점 ★★★★★ (서울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505110602397 - "이 드라마가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고 말하는 것은 우사인 볼트를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달림이라고 묘사하는 것이나 북극해 얼음 밑의 물이 아주 차갑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 될 것이다. 그저 생각에 잠기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잠이 싹 달아나게 만든다."

 

“중국, 그리드 패리티 가능한 태양광·풍력발전설비 건설한다”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536 - “중국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목표로 그리드 패리티 확보가 가능한 프로젝트 위주로 지원할 전망”이라며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함으로써 앞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조금 없는 신재생에너지의 프로젝트들이 진행될 것”

 

한수원, 원안위에 CFVS 설치 백지화 제안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17 -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연구를 시작할 당시부터 CFVS를 달아봐야 별 효과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면서 “한수원은 지난해 연말에도 원안위의 CFVS의 효과 미흡 지적을 받았지만 그래도 달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특별기고-전문가 제언] 원전과 재생에너지 모두 화석연료 대체 위한 선택 (에너지경제) http://m.ekn.kr/section_view.html?no=430536 - "한국은 에너지 다소비 국가에 소비량도 증가일로라 무조건적 탈원전이 아니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40년 이후도 상당기간 20%선을 유지하는 탄력적 운영이 필요하리라 본다. 물론 이것은 핵폐기물 문제가 해결된다는 전제에서임도 밝혀둔다. 그러나 지구환경을 위해서도 에너지 선택은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오히려 비싸게 치러야 해결이 쉬워진다는 점도 인식해야 할 것이다."

 

"탈원전으로 한전 적자? 가짜뉴스 남발"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90507132815988 - “한전 적자 원인이 연료비와 민간구입전력비 급증이 아니라 탈원전때문이라는 보도가 지난 4월25일 언론에 보도됐다. 다음날 한전이 해명자료를 냈지만 정정보도는 이뤄지지 않았다. 5월 1일에도 한전 적자 원인이 탈원전 때문이라는 언론보도는 또다시 이어졌다. 이번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직접 나서서 해명자료를 냈지만, 마찬가지로 정정보도는 이뤄지지 않았다”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066 - “도슨트로 자원봉사도 하고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라돈침구·매트' 또 발견..원안위 수거 명령 (MBC) https://news.v.daum.net/v/20190507161200169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삼풍산업'에서 제조한 전기매트 5백80여개,'신양테크'에서 만든 베개 2백10여개, '실버리치'에서 만든 침구류 1천1백여개에서 연간 피폭선량을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돼 수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균도네 소송 판결 앞둔 한수원 후쿠시마 WTO 승소 영향 미칠까 (프라임경제) 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458320 - "한수원은 해당 판결에 불복해 대형 로펌을 통해 항소했으며, 현재까지 6년째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소송 결과에 따라 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들 단체 소송까지 이어질 분위기다."

 

[직격인터뷰] "원자력 안전규제, 文정부서 달라진 게 뭔가"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520 - "앞서 말했듯 최고랄 것도 없는 것이 현존 원자력기술은 모두 70년대 기술이다. 고리 1호기 건설 당시의 원자로 계통이나 설계가 용량만 커졌을 뿐이다. 원전에서의 안전성보강은 어떻게 보면 우스울 정도로 쉽다. 냉각을 위한 물과 펌프가동을 위한 전기만 여유 있게 준비하면 된다.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다. 용량이 커질수록 더 위험해질 수 있으니 그걸 보강하면서 출력을 계속 올려온 거다. 70년대 이래로 엄청나게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이 원전에 새로 들어간 게 아니다. 안전성 분석기술만 좋아졌다."

 

세미나허브, 태양광발전 및 수소경제·연료전지 세미나 개최 (SR타임스) http://m.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8781 - "세미나허브는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태양광발전사업 수익 극대화 전략 교육세미나’와 ‘2019년 수소경제·산업과 연료전지 기술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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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후쿠시마산 안전"…아베 주장 검증해보니 https://youtu.be/JogqJCzFwLE

 

[팩트체크] 기승전-탈원전..강원 산불도 에너지 정책 탓? https://youtu.be/1ZEnJLm1U4s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https://youtu.be/Gz7QCLstK6c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