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전환을 견인하는 선두주자 역할을 넘어 최근에는 더 고삐를 죄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유권자들의 압력이 최근 진행된 유럽의회 선거결과에 고스란히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태양광 중심의 국내 재생에너지 설치량 증가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단기간의 양적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 여부다.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에너지전환을 진두지휘할 컨트롤타워의 존재가 시급하다.
출처 : 글로벌 에너지전환 속도전 돌입과 대한민국의 현주소 (전기저널,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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