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원인과 해결방안 찾기
3월 20일 예상
○ [미세먼지]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됨. 다만, 오전에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은 '매우나쁨', 전남·부산·울산·경남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됨.
○ [미세먼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으나, 밤부터 강수와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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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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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사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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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관리 권역의 대기환경 개선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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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환경 보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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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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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지역 등 대기질 개선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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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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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 관리법
지름 10㎛ 이하인 먼지를 말하며 환경법령에서는 흔히 PM10으로 부른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특히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다. 이 때문에 일반먼지보다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에서는 지름 2.5㎛ 이하인 PM2.5를 따로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https://www.airkorea.or.kr/web/contents/contentView/?pMENU_NO=138&cntnts_no=11
얼마나 위험한가
미세먼지 입자에는 보통 금속, 질산염, 황산염, 타이어 고무, 매연 등이 포함된다.
이 이물질들은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박테리아 병원균에 대한 항체를 무력화해 폐렴을 유발한다.
또 혈관으로 흡수돼 뇌졸중, 심장질환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렇듯 매연으로 인한 심장 질환과 폐 질환은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호흡기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간, 비장, 중추 신경계, 뇌, 심지어 생식 기관까지 손상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에 가장 취약한 건 아이들이다. 6년간 실시된 주요 연구에 따르면, 대기가 오염된 도시에 사는 어린이는 정상인보다 폐활량이 최대 10%까지 작다.
또 이 같은 폐 기능 이상은 영구적으로 지속한다.
https://www.bbc.com/korean/news-43524873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먼지로
PM(Particulate Matter)10이라고 한다.
자동차 배출가스나 공장 굴뚝 등을 통해 주로 배출되며
중국의 황사나 심한 스모그때 날아오는 크기가 작은 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중 입자의 크기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르며
지름 2.5㎛ 이하의 먼지로서 PM2.5라고 한다.
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된다.
대기 중으로 배출된 가스 상태의 오염물질이 아주 미세한 초미세먼지 입자로 바뀌기도 하는데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것은 허파꽈리 등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여기서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또한,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PM 2.5 환경기준 설정연구, 국립환경과학원, 2006).
출처: https://www.greentransport.org/685 [녹색교통운동]
- 석탄발전소를 줄이자.
- 디젤 자동차를 줄이자.